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생활

생활꿀팁

냉철한불독44
냉철한불독44

루비콘 강을 건넜다라는 말은 무슨 표현인가요?

루비콘 강을 건넜다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뉴스에서도 이번 미국의 도감청 얘기를 하면서 루비콘이라는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루비콘 강을 건넜다라는 말은 무슨말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아준이
      지아준이

      안녕하세요. 지아준이입니다.

      역사적인 이해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기원전 49년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적이었던 폼페이우스 와

      로마의 원로원들이 카이사르 를 로마로 불러 들였기 때문에

      카이사르는 목숨을 내놓고 나라의 명령을 따라 로마에 들어가던지, 아니면 그 명령을 어기든지 이렇게 두 갈림길에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의 로마에 들어가려면 로마의 사령관들은 군대를 데려가지 못하고 혈혈단신으로 들어갔어야 했기 때문에 당시의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원로원의 명령을 수락하면 율리아스 카이사르는 죽은 목숨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그런데 그 로마로 들어가는 경계선이 바로 루미콘강이었습니다.

      즉 루비콘 강을 건넜다는 것은 돌아올 수 없는 경계를 넘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로마의 율리우스 시저가 루비콘강을 건너면서 한 말입니다.

      돌이킬 수 없다,되돌릴 수 없다라는 뜻입니다.

      시저가 루비콘강을 건너면서 쿠데타가

      성립되었습니다.

      하지칸 시저가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