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물 반도체에서 온도에 따른 전기전도성에 대한 질문입니다!
일단 제가 알고 있기로는
1)반도체의 전기전도성이 이동도와 캐리어 농도의 곱으로 나타낼수있다
2)Si에 P를 10^15만큼 도핑한다고 하면 이동도는 상온에서 점점 감소한다.
3)
Si에 P를 10^15만큼 도핑한다고 하면,상온에서 반도체는 온도가 증가해도 캐리어농도는 변화하지 않는다.
그러면 상온에서는 위와같은 상태에서 온도가 증가하면 감소하게 되나요?
만약에 제 생각이 틀렸다면,어디에서 틀렸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잘 이해하고 계신 부분도 있지만, 일부 정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불순물 반도체에서 전기전도성은 이동도와 캐리어 농도의 곱으로 표현되며, 도핑된 농도에 따라 상온에서는 이동도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도가 증가하면 불순물 이온화로 인해 일부 추가적인 캐리어가 생성될 수 있어 캐리어 농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온도 상승 시 전기전도성은 감소하거나 증가할 수 있는데, 이는 특정한 온도 범위와 반도체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온도 변화에 따른 전기전도성의 해석에서 캐리어 농도의 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부분이 수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온도가 증가하면 캐리어 농도가 증가하고 이동도 가 감소하여 복합적인 효과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반도체는 특정 온도 범위 내에서 전기 전도성이 증가하지만 고온에서는 이동도의 감소로 인해 전기
전도성이 감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캐리어 농도의 변화가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불순물 반도체에서 전기전도성은 주로 이동도와 캐리어 농도의 곱으로 결정됩니다. 질문자님이 제시한 내용 중에 온도가 증가할 때 불순물에 의한 캐리어 농도는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이동도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고 이해하셨습니다. 이는 맞는 설명입니다. 온도가 증가하면 반도체 내에서 격자 진동이 증가하여 전자와 홀이 이동하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이동도가 감소합니다. 하지만 온도가 크게 증가하면 고온에서 열적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캐리어가 생성될 수 있어 반도체의 행동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상온에서 일반적으로 도핑으로 인한 캐리어 농도 변화는 거의 없지만, 이동도가 감소함에 따라 전기 전도성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이해가 대체로 정확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열적 활성화가 고려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Si에 P를 도핑하면, 상온에서 캐리어 농도는 일정하지만 온도가 증가하면 열에너지로 인해 일부 전자가 전도대에 올라가 캐리어 농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기전도성은 온도 상승 시 이동도의 감소와 캐리어 농도 증가의 복합적인 효과로 달라집니다. 따라서 온도 증가 시 전도성이 어떻게 변할지는 두 가지 요소의 상호작용에 따라 결정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상온에서 Si에 P를 10^15만큼 도핑하면, 도핑된 농도에 의해 생성된 전자 수는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온도가 증가하면 캐리어 농도에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온도가 상승하면 열 에너지가 증가하여 더 많은 전자가 전도대에 올라가면서 캐리어 농도가 증가합니다. 따라서, 온도가 증가하면 이동도는 감소하지만 캐리어 농도는 증가하여 전도성에 미치는 총 영향은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