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는 자연이 만든 천연요새랄까요?ㅎㅎ
여기가 워낙 춥고 넓다보니깐 적군이 들어오면 그냥 얼어죽거나 길을 잃습니다
겨울엔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데 그 추위를 견딜 수 있는 사람이 없었지요
근데 이제 그 추운 날씨 말고도 타이가라는 울창한 침엽수림이 있어서
군대가 이동하기가 너무 힘들었죠
게다가 시베리아 평원은 한번 들어가면 끝도 없이 펼쳐져서 보급이 거의 불가능했다는게 함정이에요
이 지역은 동서로 8000킬로가 넘는 어마무시한 크기인데
그 당시 기술로는 군대 보급품을 다 날라올수가 없었답니다
그리고 시베리아엔 인구도 거의 없어서 식량이나 물자를 약탈할 곳도 없었구요
환경이 이렇게나 빡세니깐 나폴레옹도 히틀러도 러시아침공을 실패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근데 현대에 와서는 이 지역이 석유랑 천연가스가 엄청 많이 매장되어 있어서 러시아의 보물창고가 됐답니다
결국 자연이 만든 요새가 나중에는 보물창고가 되어준거니까
러시아한테는 완전 대박난 지역이었죠,,ㅋㅋㅋ
답변..도움이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