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를 한달에 1번 정도로 자주 하는데 머리카락이 갈색으로 변합니다. 파마할때 쓰는 중화제 때문인가요? 아니면 단지 머리가 상해서 그런거일까요? 그리고 상한머리카락을 다시 되돌릴 방법은 염색 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