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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조롱이73
냉정한조롱이73

이번달 미국 금리 인상은 어느정도 추측할수 있을까요?

이번달 제롬파월 연준회장이 긴축 속도조절에 들어간다던데요 그러면 요즘 자꾸 안좋아지는 경제도 조금 회복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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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금리의 상승이 안정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당장 경제의 회복을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볼 수 있어요.

    정책과 그 영향 간의 리드타임(Lead time)이 있기 마련이어서, 당장 금리가 빠르게 내려간다고 하지 않는 한, 경제의 활력이 바로 돌아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다양한 예상을 하고 있지만, 내년 중 하반기는 되어야, 경제가 회복 국면에 들 것으로 예측하는 학자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정우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75bp인상을 수차례했기때문에 요번에는 50bp

    (bp를 0.01% 라고합니다)가 조심스레 예측됩니다.요번 50bp를 기점으로 내년 초 미국 기업실적 발표전까지는 주가등 호조세로 예측됩니다. 다만 경제가 회복기로 접어들기보다는 상반기까진 침체기에 있다가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세가 될것으로 예측 됩니다.


    (금리인상의 여파로 인해 각종 실적 발표 등이 좋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주가적인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점입니다. 실제로 경기가 침체기건 회복기검 저희에게 실질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이 느꺼졌던 적은 없지 않나요? 다만 미디어에서 제가 위에서 언급드린 것처럼 침체기에 있다는 식으로 보도가 나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투자하기엔 적합한 시점이라고 개인적으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 파월의장의 속도조절에 대한 발언과 함께 많은 전문가들이 연준이 오는 13~14일(현지시간)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 포인트 인상) 대신 빅 스텝(0.5% 포인트 인상)을 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제의 회복기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물가지수 등을 고려하여 언제쯤 금리가 다시 인하의 길로갈지 확인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0.5%p 정도 올릴 것으로 보이며, 아무래도 금리 인상 기조가 꺾이거나, 동결 & 인하 기조로까지 바뀔 수 있다면 경제가 리세션에 빠지지 않고 연착륙할 가능성도 아예 없지는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밤 연준 파월의장이 12월부터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완화하겠다는 말을 하면서 증시가 큰 폭의 반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속도 조절은 우리나라와의 기준금리 격차가 추가적으로 심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게 되면서 환율 시장도 10원이상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 한해의 핵심 키워드가 '고환율' '고인플레이션' '고금리'였지만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해소되면서 환율, 인플레이션은 올 연말 혹은 내년 1월을 기점으로 조금씩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환율과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인상하였던 고금리로 인해서 내년에는 심각한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러한 경기침체의 징조현상으로는 미국의 아마존이나 테슬라 메타와 같은 대기업들이 대규모의 구조조정을 단행였고,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경우는 재고 상황이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업황마저 치킨게임의 상황으로 접어들게 되면서 과열경쟁으로 인해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내년의 수익성은 크게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나 SK하이닉스는 현금성 자산이 부족하고 내년 1분기에만 8천억원 이상의 손실이 예상되는 만큼 대기업을 필두로 한 생산원가 절감을 위한 '구조조정'이 시작될 가능성을 배제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이미 증권가의 경우는 선행지표이다보니 벌써 구조조정을 일부 시작했으며,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침체와 PF대출 부실화로 인한 건설사, 저축은행의 연쇄 도산의 가능성도 경제 충격의 큰 뇌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한해는 올 한해보다 조금 더 힘든 한해가 될 수 있으나 빠르면 2023년 연말이나 느리면 2024년도 중반부터 경제활성화를 위한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그때부터 경제가 살아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과 같은 경우 빅스텝을 보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며 아무래도 미국에서 기준금리 속도를

    조절한만큼 경기가 부양될 확률이 소폭이나마 올라갔다고 생각하나

    현재도 불확실성이 매우커 아직은 속단하기는 이른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점도표와 물가지표 그리고 최근 파월이 말한 내용을 봤을때 공통적으로 예상되는 금리인상은 0.5%가 인상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