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 초중반에는 작은 벌레에 큰 무서움을 느끼진 못했는데
서른이 되어서 작은 벌레에 무서움을 더 느끼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집 벌레 , 바퀴벌레 이 2 종이 무서운데 특히 바퀴벌레는
작은 크기여도 소름끼치고 하루 종일 기분이 우울해지는 정도입니다.
나이탓인것인지 아니면 너무 예민한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