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잘못된 각인효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장기에 사람의 다리와 기둥을 구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마킹을 한번 하였는데
보호자분이 해당 사람에게 미안해 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을 칭찬하였거나 보호자분이 기뻐하는 모습으로 인식하였을 경우
혹은 카밍시그널 이론에 따라 해당 행동을 교정할 목적으로 간식을 이용한 훈련을 반복적으로 하였을 경우에
아이들은 잘못된 각인효과로 인하여 보호자분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혹은, 간식을 얻기 위해 반복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카밍시그널 방법이 정답은 아니고 알파독 이론으로 행동교정을 해줄 필요가 있는 상황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부 마킹을 '당한' 사람이 욱하여 아이를 걷어 차버리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분명 그사람, 보호자분, 아이 모두에게 불행한 상황이 벌어지는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