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면도날 교체주기가 궁금합니다.

단단****
2019. 11. 17. 08:00

일회용 면도기, 다회용 면도기 등 면도기 종류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본인의 경우는 다회용 면도기도 써보고 일회용 면도기도 써봤지만 결국 절삭력 저하 등의 이유로 두 제품다 교체주기가 굉장히 잦은 편입니다. 비용적인 측면에 있어서 부담이 되어 다회용 면도날 + 면도날 세척패드도 사보고는 했지만 경제적으로 큰 절감효과를 보지 못했네요. 이것저것 따져본 끝에 일회용 면도기를 2-3일 사용하면서 버리는 쪽으로 선택해서 사용중인데 면도날에 대한 적절한 교체 주기에 대한 부분이 궁금하여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인 효과를 고려하여 올바른 면도날 교체주기를 알려주세요.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면도날은 아시다시피 소모품입니다.

가격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면도기 본체는 거들뿐.....

면도날 장사해서 날로 먹는 것이 면도기 회사의 특징이기도 하죠.

면도날은 정해진 교체주기가 없습니다. 개인의 사용방법 및 관리에 따라

한달,두달 이상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절삭력이 그 기준이 될텐데 피부에 닿았을 때 부드럽게 잘리는 느낌이 없다면

교체를 하셔야합니다. 가끔 사용 후 면도날을 보시게 될텐데

왜 멀쩡한데 안잘리지? 라는 생각이 드실때가 있으실거에요.

눈에 보이지 않는 각질이나 먼지 그리고 쉐이빙폼 찌꺼기들이 절삭력을 방해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하네요. 요즘은 날 자체가 무뎌져서 절삭력이 저하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미세 불순물로 인한 절삭력이 떨어지는 것이 흔하다고 합니다.

면도 후 흐르는 물이 아닌 미지근한 고임 물에 담궈서 불려 깨끗이 세척하시고

항상 역방향으로 두세번 정도 날에 붙은 이물질들을 제거해주는 습관을 갖으시면

통상 이야기하는 다용도날은 평소 사용주기의 2배정도는 늘리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은 청바지나 면도기날 재생해주는 패드를 주로 사용한다고 해요.

이 부분은 개인 선택에 맞기겠습니다. 안전하고 깔끔한 면도하세요~

2019. 11. 1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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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 면도기 사용주기는 명확히 정해진 기준이 없습니다. 이용자의 수염의 상태와 양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회용 면도기 회사에서는 면도기 사용시 부드럽게 절삭되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생각되면 교체하라고 나와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6중날 면도기 기준으로 보통 2주~1달 이내에 교체를 하고 있고 길게 사용하시는 분들은 3개월 이상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오랫 동안 면도기를 사용하면 무뎌진 면도날로 인해 2번 3번 더 면도질을 하게되므로 피부가 손상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어 1개월 이내로 교체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2019. 11. 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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