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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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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장인 파월 관련해서 트럼프와 불협화음 이유는,,

제가 알기로 트럼프 1기 당시에 연준의장을 트럼프가 직접 파월로 임명한 걸로 아는데요,, 우호적이었다가 최근에는 적대적인 관계로 바뀐 것 같은데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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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그 때 당시에도 트럼프의 말을 안듣기로 유명했고 그때는 반대로 트럼프는 금리를 내리고 싶어했지만

      파월은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금리를 올렸습니다

    • 지금은 트럼프는 강달러 고금리를 주장하지만 파월은 미국의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금리를 내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파월 의장이 최근 금리인하를

    단행하는 등 이것이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여지가 있기에 이에 따른 관계가

    악화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연준의장 파월과 트럼프의 불협화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연준의장의 기준 금리에 대한 생각과 트럼프의 기준 금리에 대한 생각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불협화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파월을 임명한 것은 트럼프였으나 파월이 트럼프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던 것이 1차적인 불협화음의 이유 였습니다. 최초 임명된 그 해에 트럼프는 저금리와 금융 규제 완화 기조를 따를 것으로 기대했으나 파월은 임명된 그 해 4차례에 걸쳐 기준 금리를 1% 포인트 올렸기 때문입니다.

    또한 올해 대선에서도 갈등이 재점화되었습니다. 트럼프는 대선 전에 금리를 내리는 것은 민주당을 돕는 일이기 때문에 해서는 안된다고 했는데 파월은 금리를 인하하게 되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파월 연준의장은 트럼프가 임명한것은 맞지만

    바이든 정부에서도 재직하면서 여러가지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트럼프는 독립성을 무시하고 연준에 압박을 했고, 이말을 연준이 듣지않아서 사이가 안좋은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기 부양을 위해 저금리를 원했지만, 파월 의장은 경제 안정과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 인상을 결정했었습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 간에 정책적 갈등이 생기며 관계가 악화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파월 연준 의장의 관계는 초기에는 우호적으로 시작되었으나, 경제 정책과 금리 결정에 대한 이견으로 악화되었습니다. 트럼프는 경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낮은 금리를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재임 기간 중 경제적 성과를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파월 의장은 연준의 독립성을 유지하며 물가 안정과 고용 극대화를 목표로 균형 잡힌 통화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2018년과 2019년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자 트럼프는 이를 강하게 비판하며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공개적인 비난은 두 사람 간 긴장을 고조시켰습니다. 이후 팬데믹 당시 연준이 금리를 낮추고 유동성을 공급했지만, 트럼프는 연준이 더 과감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다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이런 과정이 두 사람의 관계를 적대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