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점막 비염주사 트리암시놀론 문의드립니다
하비갑개 코 점막 안에 동광제약 트리암시놀론 40mg 약의 2분의 1만 사용하여, 두 콧구멍에 각 10mg씩 국소 주사를 맞았습니다.
1. 혹여 부위에 트리암시놀론 가루가 남아있을 확률이 있나요?
2. 만일 남게 된다면 1-2년이 지나면 모두 흡수가 될까요?
3. 주사 후 별다른 말씀이 없으셔서 바로 흡연하고 세수했는데 문제가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1.남을수있으나 추후 흡수가 됩니다.
2. 1번에 설명드린대로 1년지나면 흡수가 다되었을것입니다.
3.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트리암시놀론은 주사 후 1-2개월이면 약효가 사라집니다. 따라서 1년이 되기 전 이미 약효가 사라졌을 것입니다.
주사부위에 염증반응이 나타나 붓고 통증이 나타난 것이 아니라면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트리암시놀론 주사 후 일부 약물이 국소 부위에 남아있을 가능성은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조직에 의해 점차 흡수됩니다.
트리암시놀론과 같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약물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흡수되며, 1-2년이라는 구체적인 시간을 정하기는 어렵지만 대부분의 약물은 흡수가 완료됩니다.
주사 후 바로 흡연하거나 세수하는 행위는 일반적으로 주사 부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국소 주사 부위의 치료를 위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으며, 주사 부위의 감염이나 염증이 우려된다면 담당의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