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신 증상이라면 단순 과부하보다
누전가능성을 먼저 의심해 볼 상황입니다.
- 과부하 차단기: 전기를 많이 써서 떨어짐
- 누전 차단기: 전기가 새서 위험해서 떨어짐
요즘 집은 대부분 누전차단기가 같이 달려 있으니 이걸 구분해서 보실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먼저, 집에서 해볼 수 있는 간단한 점검!!!
1. 모든 전기제품 플러그를 뽑습니다.
2. 차단기를 올립니다.
3. 10~20분 정도 기다립니다.
만!약!
아무것도 연결 안 했는데 차단기 또 내려감
→ 배선 또는 차단기 자체 불량 가능성 높음
차단기가 유지됨
→ 기기 하나씩 연결해 보면서 원인 기기 찾기
예를 들어 냉장고 연결 후 차단되면 냉장고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확인 과정을 이해하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서 정리합니다.
1. 과부하인지 알아보시는 방법
-전력 소모가 큰 기기를 동시에 사용할 때 발생
-차단기가 내려간 직후 다시 올리면 비교적 정상 작동
-특정 시간대나 특정 기기 사용 시에만 발생
그런데 질문하신 상황이라면 과부하보다는
!!! 누전차단기 동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누전이 의심되는 경우
오래된 콘센트 내부 누전
습기 찬 벽면이나 베란다 콘센트
냉장고, 세탁기, 정수기 등의 절연 불량
에어컨 실외기 누전
천장 조명 배선 노후화
쥐가 전선을 갉아 배선 손상
특히 장마철이나 습도가 높은 시기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3. 한전에 연락해야 할까?
대부분의 경우 한전보다 전기공사업체 또는 누전 점검 업체를 먼저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한전이 담당하는 일은...
-계량기 이전의 전력 공급 문제/ 정전/ 외부 전선 이상
전기공사업체가 점검하는 일은 내부에서 발생하는 부분..
-차단기/콘센트/배선/누전
5. 위험 신호
콘센트가 뜨거움/타는 냄새/벽에서 지지직 소리/차단기 주변 변색/비 오는 날 더 자주 차단/차단 빈도가 점점 증가
6. 가장 흔한 원인
누전차단기 노후화/냉장고·김치냉장고 누전/에어컨 실외기 누전/욕실·베란다 콘센트 습기/노후 배선 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