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상담 중 거짓말을 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친구 사이에 문제가 생겨서 상담을 하면

처음엔 상황을 잘 설명해주는데

막상 당사자를 불러서 같이 얘기하면

앞서 나와 나눈 이야기와 다른 말이 많아요

그래서 다시 물어보면 기억이 안 난다고 하더라구요

이럴 땐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럴 때는 감정을 앞세우기보다 사실 확인 중심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차분히 이전과 다름을 사실을 되짚어 줘야 합니다.

    또 몰아세우기보다는 중립적 태도로 경청하면 거짓말보다는 솔직한 답변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 난감한 상황인 거 같은데 그런 경우 나의 역할을 정리해야 합니다. 친구가 일방적으로 말 하는것을 유도하기 보다는 내가 이해한 게 맞는지 친구에게 재 확인을 하는것도 방법이며 방금 들은 얘기를 당사자에게 전달해도 되는지 물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친구가 거짓말 한다고 진실된 친구 편 들어주기 보다는 중재자 역할을위해 중립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 말 바꾸고 기억이 안난다고 하는건 자신의 상황에 대해 회피하는 거예요

    자기 이미지를 지키려는 심리가 있고 자신이 한 말에 책임질 용기가 없다는 거죠

    상담은 중재를 해결하려고 하지 피상담자가 이렇게 말 바꾸면

    나중에 상담자 입장에서도 욕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앞에선 그렇게 말했잖아 식의 직접적인 언급을 안 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나는 중간 역할이 힘들다”고 솔직하게 선 그으시는 것도 좋아요

    갈등의 무게는 갈등을 일으킨 사람들의 몫이기도 하니까요

    말 바꾸는 사람한테 “그때 넌 이래서 힘들다고 했잖아. 그 감정만 나는 기억해” 라고 하시는게 좋아용

  • 학생들을 상담하는 경우에 1:1로 상담을 하는 경우에는 본인의 입장만 어필하면 되기 때문에 솔직히 얘기하다가 상대방과 대면하면 밀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그 학생이 왜 거짓말을 하는지 파악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상담하실 때 메모하시면서 아이에게 확인을 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왠만하면 양 측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봐야 한다는 말이 있지요. 

    그 사람은 본인 유리한 쪽으로만 이야기를 하거나,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음 그친구분은 왠지 믿음이 잘안가는것 같습니다

    본인이 유리한 말만 했을것

    같고 불리한 진술은 모른다 기억 안난다로 말 한다는 것은

    언젠가 이친구는 나에게 커다란 배신을 땡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친구에게는 어떤 조언을

    해도 한귀로 듣고 자신에게 좋은 달콤한 말만 들으려 한다는

    습성이 있습니다

    몇번 충언이 섞인 조언을

    해 주시고 그래도 변하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손절하셔야 미래에 나에게 닥칠 위험요소가 사라지는 겁니다

  • 상담 중 거짓말을 하면 그 상담은 사실 의미가 없고 상담을 하려는 사람도 진중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꼭 중간에서 조율하고 상담을 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상담하지 않으시고 알아서 넘기라는 식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양해를 구해서 상담 당시 녹음을 하는 건 어떨까요? 말씀하신 부분에 자꾸 잊었다 등의 이슈가 있으니 녹음을 하겠다고 양해 후에 녹음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