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건가요?
이더리움이 나오고 그후 이더리움클래식이 상장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건가요?
두 코인의 쓰임은 같다고 볼 수 있나요?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으로
나눠지는 근본적인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 해킹 사건 이후,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하드 포크를 진행해서 새로운 블록체인을 생성하기로 결정했는데 이 새로운 체인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이더리움입니다.
그리고 기존 체인을 유지하고자 한 그룹이 이더리움클래식(ETC)로 남아있게 된 것입니다.
굳이 순서로 열거하면 이더리움클래식이 앞서서 나온 코인이고, 그 다음이 이더리움 입니다.
이더리움은 지속 업데이트를 통해 지분증명으로 전환했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은 여전히 작업증명의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드 포크 여부
이더리움은 2016년 7월 해킹 사건으로 인해 하드 포크를 진행하여 새로운 블록체인을 생성하였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하드 포크를 진행하지 않고 기존의 블록체인을 유지하였습니다.
철학적 차이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의 수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블록체인의 불변성을 강조하며, 코드가 법이라는 원칙을 고수합니다.
기술적 차이
이더리움은 현재 이더리움 2.0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분 증명(Proof of Stake) 방식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작업 증명(Proof of Work)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더 다오 해킹 사태 이후에 하드포크되어서 나온 코인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2015년에 만들어진 기존 이더리움 플랫폼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이더리움으로 불리는 새로운 하드포크 체인은 이더리움 재단이 유지, 관리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과 다르게 아직까지 작업증명 방식을 채택하며, 총 발행량 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는 블록체인은 변경할 수 없고 변경되어서도 안 된다는 개념을 충실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래는 이더리움클래식이 원조 입니다. ^^
과거 비탈릭이 이더리움을 만든 후 대량의 이더리움이 해킹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때 해킹 당한 이더리움을 복구 하기 위해 해킹 당하 기 전의 블록으로 되돌리자는 의견이 있었고 이는 탈중앙화 정신에 위배 된다고 하여 반대하는 의견도 발생하여 서로 의견 충돌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런 커뮤니티간의 의견 충돌이 발생 후 서로 합의를 찾지 못하면 우리는 다른 길을 찾겠다 하면서 갈라져 나오는게 바로 "하드포크" 입니다.
이 때 해킹 당한 이더리움을 복구 하기 위한 조치를 주장 한 커뮤니티들이 따라 나와서 만든 것이 지금의 "이더리움" 입니다. 그리고 최초의 이더리움의 탈중앙화 정신을 지키겠다고 남아서 이 전에 블록을 계속 유지하면서 남아있는 것이 "이더리움클래식" 입니다. ^^
현재 이더리움클래식은 비트코인과 같이 POW(작업증명방식)을 고수 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머지업그레이드 후 POS(지분증명방식)으로 블록 생성/검증 방식을 변경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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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은 원래 같은 블록체인에서 시작했지만, 2016년 "The DAO" 해킹 사건 이후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해킹으로 인해 큰 손실이 발생하자,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도난당한 자금을 회복하기 위해 하드 포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블록체인이 두 개로 나뉘었고, 하드 포크를 통해 도난된 자금을 되돌린 블록체인이 현재의 이더리움(ETH)입니다.
반면, 하드 포크에 반대하고 블록체인의 불변성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이더리움 클래식(ETC)을 유지했습니다.
이더리움은 이후 스마트 계약, 디앱(DApps), 디파이(DeFi)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기술적 업그레이드도 계속 진행 중입니다.
반면, 이더리움 클래식은 원칙을 중시하며 원래의 작업증명(PoW) 방식을 유지하고 있지만, 기술적 발전이 더디고 사용 사례가 제한적입니다.
이 두 블록체인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해킹 사건에 대한 대응 방식과 그에 따른 철학적 차이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무내주신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대한 공격이 2016년에 있었고 이를 계기로
블록체인에 변화를 주지 말자는 쪽과
새로운 블록체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쪽이 하드포크를해서 생긴 것이
이더리움클래식과 이더리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은 기본적으로 동일한 기술을 기반으로 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
이더리움:
2016년에 '더 다오(The DAO)'라는 스마트 계약이 해킹당하면서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 해킹 사건 후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하드 포크를 통해 블록체인을 분리하고 해킹으로부터 피해를 복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과, 새로운 체인인 이더리움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하드 포크에 동의하지 않은 사람들은 기존 체인을 유지하며 '이더리움 클래식'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하드 포크 이전의 블록체인 상태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발 및 방향성,
이더리움:
현재의 이더리움은 활발하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개선과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이더리움 클래식은 상대적으로 변경이 적고, 초기 블록체인의 원칙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개발자들은 지속적인 보안성과 안정성을 중시하며, 이더리움과는 다른 경로를 걷고 있습니다.
프로토콜과 업데이트,
이더리움:
더 많은 기능과 개선 사항이 포함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이더리움 2.0에서는 PoW(작업 증명)에서 PoS(지분 증명)로의 전환이 큰 특징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업데이트와 개선 사항이 이더리움보다 상대적으로 적으며, 기존의 프로토콜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2015년에 출시되었고, 2016년 DAO 해킹 사건 이후 하드포크가 발생하여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나뉘었습니다. 이더리움은 해킹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수정했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은 원래의 블록체인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비슷하지만, 이더리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개선되고 있는 반면, 이더리움 클래식은 더 보수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은 같은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지만, 2016년의 하드 포크로 인해 두 개의 다른 블록체인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원래의 블록체인을 유지하며, 블록체인의 불변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블록체인이 절대 변경되어서는 안 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하며, 과거의 모든 기록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반면, 이더리움은 하드 포크를 통해 네트워크를 업데이트하고 발전시키는 방향을 선택했습니다.
두 암호화폐 모두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더리움이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지속적인 개발과 커뮤니티의 지원을 받으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프로젝트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반면, 이더리움 클래식은 상대적으로 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장기적인 성장에 몇 가지 도전 과제가 있습니다.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의 근본적인 차이는 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이념적 차이에도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지지자들은 블록체인의 불변성과 검열 저항을 중시하며, 이더리움의 하드 포크가 이러한 원칙을 위반했다고 봅니다. 이러한 철학적 차이가 두 암호화폐의 발전 방향과 커뮤니티의 성격을 결정짓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은 원래 같은 블록체인에서 시작됐지만 큰 해킹 사건 이후 의견이 갈리면서 두 개의 다른 코인으로 나뉘었습니다. 이더리움 해킹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되돌렸고 현재의 이더리움이 탄생했습니다. 반면 이더리움 클래식은 블록체인을 되돌리지 않고 원래의 기록을 유지하자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두 코인은 기술적으로 비슷하지만 이더리움은 주로 최신 업데이트와 기능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어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