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운전 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이나 진로 변경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하시군요.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람의 한 두 가지 행동을 가지고 심리를 파악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한 사람의 다양한 행동을 여러 측면에서 관찰한다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갈 수 있겠으나 말씀하신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 정도의 단서만으로는 심리가 어떠하다 추측해 보는 것이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운전 교육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라는 추측이 적절해 보입니다.

궁금해 하시는 부분에 참고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와같은 것은 특별한 심리적인 요인보다는 귀찮음이나 당연시 하는것으로 생각할수있습니다.

운전을 장기간하다보면 이러한 부분이 습관처럼 나타날수있습니다

(익명을 통해서 나하나쯤 괜찮겠지 라는 사고가 바탕이 될수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실행하였는데 도덕적으로 비난을 혹은 법적으로 비난을 받은일이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조금더 편하고 습관적인 방향으로 활동하는것이 된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전영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좌, 우회전시 깜빡이를 켜는것은 자신이 아닌 다른 운전자들을 위한 배려이자 일종의 규칙같은 부분도 있죠. 또한 운전을 배울때 반드시 배우는 부분이기도 한 만큼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즉 이 부분을 지키지 않는 운전자는 거리가 있다보니 '대충 빨리 넘어가지뭐', '에이 잠깐 안켠다고 사고 나겠냐' 등의 안일함이 가장 큰 원인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나 이 부분이 운전초반에 자리잡게 된다면 습관적으로 깜빡이를 넣지 않는 사람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타인을 생각해서 또한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용해야할 깜빡이지만 이러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점이 정말 안타깝네요. 아쉽지만 이러한 부분은 올바른 운전교육의 증가와 모든 운전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방법밖엔 없을 것 같아요.

질문자님이 모르는것은 없습니다!! 올바른 운전을 하는 질문자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타인을 배려하고 안전하게 운전하는 멋진 질문자님이 되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따로 뒤나 앞차를 열받게 하려거나

다른 심리가 있어서 그런것이 아니라

운전이 너무 익숙해졌거나

처음부터 그렇게 안좋은 운전습관이 몸에 베어서 그러할 가능서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한상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그렇게 운전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운전하는 습관을 그렇게 들여놔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요즘에는 정말 많은 이들이 그렇게 운전을 하는거 같아요. 실제로 앞에 차가 안넣으니 자신도 안넣어도 되겟지라는 안일한 군중심리가 작용하는 것도 잇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처음 운전을 배울때나 연습할 때 그러한 습관을 미리 들여놓지 못해 일상이 되버린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질문자님이라도 그러한 심리로부터 벗어나 모범을 보여주세요^^ 부족한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