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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혀를 통해서 땀과 열을 내보내고 체온을 조절하나요?

강아지는 따로 땀샘이 없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요.

그래서 혀를 길게 내 빼서 땀과 열을 내보내고 체온을 조절한다고 들었던 거 같아요.

그게 맞다면 개 입마개는 개의 체온 조절에 있어서 부정적인 영향일 끼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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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글쓰신분이 알고 있는 바와 같이 글을 씁니다 그래서 강아지는 조금만 더워도 해를 내 물고 해 그리는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이 체온조절을 위한 하나의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임마 개는 강아지의 체온조절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고 건강에도 약간 무리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형견들은 외출시 입마개는 필수입니다 더운날씨에는 운동이나 장시간 산책을. 피해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땀샘이 아에 없지는 않지만 정말 적습니다

      그래서 강아지는 혀와 코에서 수분을 증발해서 체온을 거의 조절합니다.

      당연히 입마개의 경우 개가 입을 충분히 벌릴 수 없으니 체온조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겠지만, 다른 강아지나 사람을 물지 않도록 하는 조치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땀샘은 발바닥에 존재하지만 이는 보행시 미끄러움을 막기 위해 있는 용도입니다.

      입에서 땀이 나면 보통 우리는 땀이라고 하지 않고 침이라고 하겠지요.

      체온이 높은 상태에서 입마개를 하는것은 그 자체로 산소 공급과 체온 발산을 막는 행위로 동물학대입니다.

      행여라도 해보지는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