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독서를 하다가 문득 '황금률' '황금비'라는 용어를 봤는데요
인문학,경제학 관련 도서를 읽다가 글 내용중에 황금률, 황금비라는 용어가 나오던데..
가장 자연스러우며 이 비율이 어쩌면 살아가는데 가장 아름다운 비율이라고 말하던데..
정확하게 어떤 개념인지 이해가 좀 필요하네요.
개념이 어떻게 되며,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황금비는 사람이 바라보았을 때 가장 자연스럽게 보이는 비율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품목 중에 이러한 황금률이 적용된 물건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러한 황금비는 수학개념에서 나온것인데요 그 시작은 피타고라스학파에서 나왔습니다. 피타고라스학파의 상징이 정오각형인데 정오각형의 내부의 선을 이으면 별 모양이 나옵니다. 이러한 별모양의 긴변과 짧은 변의 비율이 5:8 인데, 이를 5로 나누면 1:1.6 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황금률입니다. 그리스의 건물들부터 지금 자주 사용하는 신용카드나 명함까지 전부 황금비율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