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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타킨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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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보유는 왜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가끔보면 뉴스나 인터넷등에서 외화 보유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을 듣게 됩니다. 외화는 구체적으로 어떤것을 말하고, 왜 외화를 보유해야 하는지, 보유지 않았을때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지, 가장 많은 외화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어디인지등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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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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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외환보유고라고 한다면 국제통화인 '달러'에 대한 보유고를 의미합니다. 달러를 보유해야 하는 이유는 국제 무역에서 사용되는 화폐가 달러이기 때문인데, 외국 기업이 한국기업에게 물건을 판매하게 될시 결제 자금으로 '달러'를 요구하게 되며, 만약 달러가 없을시에는 해외로부터 원자재를 수입하지 못하기 때문에 국제무역의 원활성을 위해서 외환보유고를 비축하게 됩니다.

    현재 달러외환보유고가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이며, 그 다음음을 일본이 가장 많은 외환보유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가 외화를 보유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유는 국제 거래에 필요한 외환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국제 거래에서는 일반적으로 외화가 사용되는데, 국내에서는 국내 화폐를 사용하고, 국제 거래에서는 원하는 상대방 국가의 화폐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 때, 국내에 보유한 화폐만으로는 다른 국가와의 거래를 충분히 할 수 없으므로, 외화를 보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외환 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국내 경제가 외환 시장의 변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할 경우, 국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에 일정량의 외화를 보유함으로써, 외환 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망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정 이상의 외화 보유는 위와 같은 이유로 국가 안보와 경제 안정에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외화 보유 규모는 국가마다 다르며, 일정 이상의 외화 보유량이 꼭 필수적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가 직면한 위기 상황 등에 따라 적정한 외화 보유량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외화란, 어떤 국가의 통화가 아닌 다른 국가의 통화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미국 달러를 보유하는 것이 외화 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화를 보유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국제무역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거래가 미국 달러를 포함한 일부 외화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외화를 보유하면 무역거래를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화를 보유하면 국내 금리가 떨어져도 외화에 대한 환율 변동으로 인해 수익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경제적 상황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외화를 보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에, 외화를 보유하지 않으면 외국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환전 위험이 생기거나, 국내 경제가 위기에 처해왔을 때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인해 큰 손실을 입을 위험이 있습니다.

    가장 많은 외화를 보유한 나라는 중국입니다. 이는 중국의 경상수지 흑자와 외국인으로부터의 직접투자 등으로 인해 외화 보유액이 증가한 것입니다. 또한, 일본, 스위스, 러시아, 대만, 한국 등도 외화 보유액이 많은 나라들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