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왜 오르기만 하는 건가요?
요즘 갑자기 물가가 엄청나게 많이 오르는 거 같은데요 진짜 내리는 거는 하나도 없고 모르기만 하는데 왜 물가는 오르기만 하는 건가요 내릴 수는 없는 건가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그 이유는 꾸준히 시중 통화량이 증가함에 따라 오르기만 할 수밖에 없고, 사실상 정부도 장기적으로 물가를 희생해서라도 돈을 풀어 이를 통해 GDP 성장을 이루고자 하기 때문에 물가가 내리는 디플레이션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실적으로 내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화폐가치가 떨어지며 이에 따라 물가가 오르는 것이며,
코로나 사태 등 경제위기 속에서 경기부양을 위한 양적완화 정책으로 통화량이 팽창되었고 그 결과 물가가 완만한 상승이 아닌 급격한 상승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라는 것은 물건의 가격을 말하는 것이다 보니 물건을 생산하는데 들어가게 되는 생산원가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우리의 임금이 반대로 낮아지지 않는 이상은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이 잘 일어나기 힘든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박성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종이화폐는 신용기반이고 부채를 만들어 공급을 급격하게 증가시켰기때문입니다. 금과 같은 유한한 자원에 담보하지않은채 계속 찍어내기만하니 화폐가치하락으로 물가는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급이 과다하면서 소비가 줄어들면 물가는 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을 디플레라고 하며 이는 인플레보다 더 까다로울 수 있는 위험한 현상입니다. 인플레는 경제성장에 있어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지만 현재와 같은 급격한 인플레는 코로나 시기 무제한적 양적완화를 통한 부작용으로 이를 해결할기 위해서는 앞으로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유시장경제 체제에서는 물가는 우상향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정상적입니다.
다만 그 폭이 요즘 너무 크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래로 갈수록 화폐의 가치는 하락하기 때문에 현금으로만 보유하고 있으면 상대적은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이를 햇지하고자 예금이나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재료가격이 오르고 인건비가 계속 오르니 상품 소비자가격이 오르는거라 물가가 내려가긴 쉽지 않을거 같습니당!
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은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오르거나 내릴 수 있습니다. 주로 인플레이션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 경제 성장률, 환율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최근 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수요 증가: 소비자들이 물건과 서비스를 더 많이 구매하면 수요가 증가하여 물가가 오를 수 있습니다.
2. 공급 부족: 원자재 가격 상승이나 생산 공급망의 이상으로 인해 특정 상품의 공급이 부족할 경우 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3. 통화 가치 하락: 통화 가치의 하락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정부와 중앙은행은 이러한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기 위해 정책을 시행하고, 경제 전문가들은 이러한 요인들을 분석하여 물가 상승을 예측합니다. 또한, 시장 경제는 변동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가가 항상 상승하는 것은 아니며, 정책 조치나 시장 조건 변화에 따라 물가가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와 같은 경우 하방경직성이 있고 더불어서
시중의 화폐의 양이지속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기에 이에 따라서
물가가 오를 확률이큰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성장하는 국가에서는 물가가 오르는 게 정상입니다.
경제가 성장한다는 것은 개인의 소득이 올라가고 국가의 생산성도 올라갑니다. 개인의 소득이 올라간다는 것은 회사에서 지급하는 임금이 더 올라간다는 드시고 이것은 비영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그렇게 되면 물건의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성장하는 경제의 경우 물가는 오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해당국 통화가 경제력이 좋아지면서 강해지기 때문에 오르는 물가 보다는 구매력이 더 커지는 경향 있습니다.
과거 1980~1990년대에 바나나의 예를 들면 서민이 사먹기에는 매우 비싼 과일이었고 파인애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바나나는 비싸서 사먹지 못하는 이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한국의 구매력을 커졌습니다.
물론, 물가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값이 상승했다가 최근 떨어지는 건 주택 물가 하락이라고 할 수 있으나 상승분의 일부를 반납한 것과 같아 실질적으로 물가는 지속 상승 추세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한 번 오르게 되면 여러 기업들은 해당 비용에 맞추어 생산하게 되기 때문에 물건 가격을 다시 내리기 쉽지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제가 성장하는 경우에 통상 물가 상승을 수반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