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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요

기쁨이요

보일러 동파되는 온도 (아파트 외벽2층)

아파트 2층 외벽 입니다

이사와서 첫 겨울나서요

전에 살던아파트도 3층 외벽이였어요

7년동안 겨울에 보일러 15도만 해놓고 살아서 집전체 겨울동안

냉골 (전기장판깔고,패딩입고 살았음)

씻을때만

뜨거운물 사용했습니다

영하 16도넘어 서도 동파된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사온곳이 2층이라 걱정되기도 해서요

지금 영하11도라는데 집에 실내온도 16으로 해놨어요 보일러는 돌지않아요

일주일에 한번돌림 (아침씻을때, 저녁씻을때 ,썰거지 할때 뜨거운물 많이사용 식구4명)

아파트라면. 동파위험이 적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갈수록즐거워하는꿀벌

    갈수록즐거워하는꿀벌

    이전에 영하 16도에서도 잘 버티셨다니 다행이지만, 2층 외벽 세대는 3층보다 지면의 찬 공기에 더 노출되기 때문에 조금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1~2층은 땅에서 올라오는 냉기의 영향을 직접 받습니다.아파트 구조상 보일러실이 외벽 쪽에 붙어 있다면, 복도식이나 끝집(외벽)은 중간층보다 훨씬 빨리 차가워집니다.

    보일러가 돌아가는 것보다 더 확실한 방법은 수돗물을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실내 온도를 16도로 해두셔도 보일러가 돌지 않는다면 배관 속 물은 고여서 얼 수 있습니다. 수도꼭지를 온수 방향으로 돌리고 물을 똑똑 떨어지는 것보다 조금 더 빠르게 흘려주세요.보일러 배관 속의 물이 계속 움직여야 영하 16도에서도 얼지 않습니다.

    7년 동안 무사하셨던 것도 이웃집들의 온기 덕분일 수 있지만, 2층은 변수가 많습니다. 아파트가 일반 주택보다는 안전하지만, 외벽 세대와 저층은 아파트 내에서도 가장 취약한 구역입니다. 특히 바람이 직접 닿는 보일러실 창문을 꼭 닫고, 배관이 보온재로 잘 감싸져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지금처럼 영하 11도 이하로 내려가는 밤에는 온수를 아주 가늘게 틀어놓는 것이 패딩 입고 지내는 노력보다 동파 방지에 훨씬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