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정보영재교육에 참여를 해야할까요?
아들이 현재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AI정보영재교육이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추천을 해주면 영재시험을 보고 합격하면 교육을 받을 수 정부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아들이 방과후 수업때 AI교육을 받았었는데 굉장히 흥미로워하고 주말에도 컴퓨터로 토닥토닥~~하면서 만드는것을 즐겨합니다.
그러나 영재라는것이 노력만으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아이는 여기에 들어가고 싶어하지만 난관이 있는듯 합니다.
제가 시험관련 모의고사가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 봤더니.. 정말 영재만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솔직히 어떤 부모가 자식이 하고 싶다는데 안해주고 싶겠습니까? 그러나 수준이 장난아니더라구요!!! 만약 여기에 들어가려고 노력을 한다고해도 약간 타고남이 있어야함은 변함이 없는것 같아요!!
오히려 학업에 흥미를 잃어버릴까봐 걱정도 되구요!! 영재는 아닌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영재인지 아닌지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소아청소년정신과.아동발달센터.심리상담센터.구청 육아지원센터.영재교육원 등에서 영재테스트를 받아보고
아이가 영재에 속한다면 아이의 지능.창의.학습.진로를 고민하여 아이에게 잠재력 역량의 대한 부분이 키워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현재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지금의 하는 것들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면서 재미는 느끼는 놀이적 활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놀이적 활동을 다양함으로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아이의 창의.인지 등의
많은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1명 평가5학년 아이가 ai교육에 흥미를 보이는데 ai정보영재교육에 참여를 해야하는건지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가 AI 정보영재교육에 관심을 보이고 주말에도 자발적으로 컴퓨터를 다루며 창작 활동을 즐긴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영재교육은 단순히 높은 지능만이 아니라, 흥미와 몰입도, 창의적 문제 해결력도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물론 시험 난이도가 높고 선발 기준이 까다롭지만,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동기를 갖고 있다면 그 자체로 큰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로서 중요한 역할은 아이의 흥미를 지지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입니다.
영재가 아니더라도 AI 관련 활동을 지속하며 실력을 키우는 과정에서 충분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시험에 도전한다면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과정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강조해 주면 좋겠습니다.
영재교육이 전부는 아니며, 아이의 열정과 꾸준함이 결국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드님이 AI나 컴퓨터에 흥미를 보이고 스스로 탐구하려는 모습이 있다면 AI정보영재교육 도전은 충분히 의미있습니다. 영재교육은 단순히 타고난 천재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잠재력과 흥미를 발전시키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시험이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도전 자체가 아이의 사고력, 논리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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