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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지어새100
섹시한지어새10022.08.26

요즘 머리카락이 조금씩 빠지고있는데 탈모도 병인가요?

나이
6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60대중반입니다 요즘 머리감을때 보면 머리카락이 빠지는것으 느끼는데요

탈모도 병인가요 유전인가요 유전같으면 저흐집은 머리빠지는 조상은 없는데요

병이면 어떤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예방법은 어떤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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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정상적으로도 하루 100모 이하로 모발은 빠집니다. 그리고 다시 나지요. 정상적인 것 이상으로 빠지고 두피가 비어 보인다면 탈모라고 판단합니다. 탈모는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 미용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질병이라고 볼 수 있지요. 나이를 고려하면 전립선 비대증도 동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약물 치료를 통해 저 심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일 거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남성형이나 여성형 탈모의 경우 미녹시딜 도포를 한다거나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에 모발이식을 할 수 있습니다.

    원형 탈모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국소 스테로이드 제나 면역 요법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휴지기 탈모증은 원인이 제거되면 모발이 회복되므로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성 탈모의 가장 흔한 원인은 남성형탈모입니다.

    크게 두가지 원인이 있는데 유전과 남성호르몬이 그것입니다.

    1. 유전

    일란성 쌍둥이에게 남성형탈모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약 80~90%이고, 아버지가 탈모증이 있으면 자식에게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것이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2. 남성호르몬(안드로겐)

    체내에는 여러 종류의 안드로겐이 있는데, 그중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 도달하여 5a-환원효소에 의해 더욱 강력한 안드로겐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됩니다. 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 작용을 하여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때문에 5a-환원효소를 억제하는 약인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여 탈모의 진행을 억제시킵니다.

    탈모약의 복용 기간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복용을 한다고 머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보통 환자의 만족도에 따라서 복용기간이 결정됩니다. 수년간 복용하는 사람도 있고 평생 복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르는 약의 경우 발모효과가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탈모증도 병이 맞습니다. 탈모증은 발병에 있어 유전에 의하여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이 맞지만 이외에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인들이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탈모증은 현대의학에서 아직까지 완치법을 찾지 못한 질환이며 그렇기 때문에 약물 복용을 통해서 최대한 진행을 막고 증상을 조절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정상인에서도 하루에 50-100개 정도의 모발은 탈락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탈모가 강력히 의심된다면 피부과에 내원하시어 두피 상태를 파악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원형 탈모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일시적인 스트레스 보다는 자가면역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우리 몸의 면역기전이 모낭을 공격하여 탈모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정확한 진료를 위해 피부과를 내원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원형 탈모의 경우 탈모가 발생할 경우 범위가 크지 않다면 보통 저절로 회복이 되나 범위가 광범위 할 경우 스테로이드 치료를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정수리나 이마 양단에 주로 발생하는 남성형 탈모는 주로 남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어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물이나 미녹시딜과 같은 약물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이 효과가 없어진다면 의학적으로 증명된 치료 방법은 모발 이식입니다.

    일반적으로 탈모 진행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1. 금연

    2. 두피마사지

    3. 균형잡힌 식단

    - 주로 건강한 야채, 과일을 포함한 식단을 의미하며 철분이 풍부한 음식과 오메가3, 단백질 및 충분한 물 섭취를 권고

    4. 스트레스 관리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므로 진료를 먼저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탈모도 질병으로 보고 치료하는 추세입니다.

    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탈모는 유전에 의해 일어날 수 있고, 그밖에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일어납니다.

    대표적으로 원형탈모의 경우, 일종의 과면역반응의 일종입니다.

    또한 항우울제나, 피임제 등의 약물을 사용했을때에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밖에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결핍도 탈모를 유발 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탈모의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첫번째는 약물복용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이 그것인데, 대표적으로 프로페시아가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입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두피에 약물을 바르는것입니다.

    미녹시딜이 대표입니다.

    세번째는 수술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모박이식술이 대표입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니 내원해보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굵고 검은 머리털인 성모가 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5-7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70개까지 정상적으로 빠질수 있습니다. 만일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진다면 탈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면 모발 클리닉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