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이 술은 독이라고 마시지 말라고 하십니다. 부득이하게 술을 마신다면 어떤 안주가 해독에 도움이 될까요?

술을 꾸준히 마시는 배우자가 요즘 건망증도 있고 최근 일을 기억을 못합니다. 이러다가 치매가 빨리 오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술의 영향인 거 같은데, 저도 모임 가면 분위기에 휩쓸려서 마실 때가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술을 마실 경우

어떤 안주를 먹어야 해독에도 도움이 되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과도한 음주가 뇌세포의 직접적인 손상을 유발하고, 최근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증상이 알코올성 치매의 전조 증상인 블랙아웃이나 영양 결핌에 의한 베르니케-코르사코프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금주를 권장드리고, 질문자님 또한 모임에서 음주가 불가피 하시다면 간 기능을 보호하고 대사를 돕는 안주를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권장되는건 간세포 재생의 원료가 되는 고단백 식품인 두부, 수육, 생선찜입니다. 이런 성분들은 위벽을 보호하고 알코올 흡수 속도를 늦추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과 황태의 메티오닌, 타우린 성분이 숙취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촉진하는 중요 영양소이니 국물 요리로 곁들이시면 좋습니다.

    수용성 비타민이 많은 채소, 과일 안주는 음주로 인해 소모되는 전해질을 보충하고 항산화 작용으로 간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기름지고 짠 안주가 간의 대사를 방해하고 위를 손상시키니 피해주세요. 음주 중에 물을 수시로 마시는건 혈중 알코올 농도를 희석하고 탈수를 방지하는 쉽고 강한 해독법입니다.

    건강한 음주 습관은 안주 선택에서 시작되나, 적정량을 지켜주시고 음주 간격을 조절해주시는 것이 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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