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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루미
흑두루미23.04.06

아이가 고양이를 너무 키우고 싶어하는데 너무 고민입니다

아이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하는데

저는 솔직히 조금 부정적입니다 볼때는 마냥 귀엽고 그런데 막상 제가

집에서 키울려니 소리내서 울면 이웃분들께 피해드릴까봐 걱정도되고

아무런 정보도없이 키워볼려니 고민이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는 너무 키우고 싶다고하고 제가 고양이를 케어 하는게 조금

버거울거같기도하고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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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6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고양이는 우는 소리가 이웃에 민폐를 끼칠만큼 심하지는 않으니 소음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하고

    일단 아이와함께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도 소중한 경험이 될 겁니다


  • 안녕하세요. 특별한두루미384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는건 갓난아기를 죽을때까지 키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책임이 따르며

    갓난아기만큼 하나하나 다챙겨줘야하죠 똥오줌도 치워야 하고 밥도 늘챙겨주고

    그뿐아니라 여러 예방접종 간식비 또 손톱도 깍아주고 목욕도 시켜주고 이도 닦아주고 털도 빗어줘야하고 털도 엄청날릴겁니다.

    그래서 검정색이나 어두운 계열 옷은 일단 다 털옷이 된다고 봐야하구요 아니면 털을 깎아줘야하는데

    이것도 주기적으로 해야하니 주기적으로 돈이 나간다고 보심됩니다 딱히 고양이를 키우면서 시끄럽게 운적이없어서

    괜찮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아이를 키우고 케어하시기엔 버거우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고양이는 주인도 기분나쁘면 할퀴거나 물수있으니 상처나는것도 각오하셔야하구여 그냥 보기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키우는것은 깊게 생각해보시고 결정해주세요 아이에게 이런이야기를 해도 아마 안들릴겁니다 그냥 안될것같으면

    부모님선에서 아예 희망없이 끊어버리는것도 좋은 선택일것같아요 ㅎㅎ


  • 안녕하세요. 다이아골드입니다.

    실질적인 케어를 하는것은 글쓴이가 되시기에 부정적이신듯 한데 고양이 키운다는것은 책임감도 책임감이지만 곧 청소와의 싸움입니다. 집안 온구석 엄청난 청소를 매일해야하기에 글쓴분님이 힘드시다면 아이에게 자세히 설명해주고 가끔 고양이까페에 데려가세요.

    반려동물키운다는건 평생 갓난아이 돌보듯 정성이 필요합니다. 아이와 신중하게 대화를 여러번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반려동물을 아이를 위해서 키우실려고 하면 우선 대상반려동물에 대해서 엄청 공부를 하서야 합니다.

    왜냐하면 잘 모르고 키운다면 파양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더 악영향이 될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 잘 의논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