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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우리나라 말고 손금을 보는 나라가 있나요?

두뇌가 좋지 않지만 생명선이 길어서 오래는 살겠다!!

돈은 잘 못벌지만 이쁜 부인을 남편을 만날 것이다.!!

친구들 끼리 장난으로 하던 전문가를 방문하여 돈을주고 하던지, 손을 보고 어떤 사람의 운명을 예측하는 손금은 한국에서 매우 익숙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손금을 보나요? 그러면 손금을 보는 방식은 유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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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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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한낙타174
    순수한낙타174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손금학(수상학)은 약 4500년 전 인도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주로 사람의 성격과 질병을 진단하는 수단으로 사용됐다고 하며 그것이 고대 페니키아를 거쳐 유럽 전역으로 전파됐다고 합니다.

    특히 그 유명한 아리스토텔레스가 알렉산더 대왕의 명을 받아 손금을 연구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손금학은 면 옛날부터 사상가들을 중심으로 연구 활용되면서 인류 문명과 궤를 같이해 온, 일종의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금학은 각 나라로 전파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변했기 때문에 나라마다 기준은 조금씩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손금은 수상술이라고도 불리우는데

    동양 서양 모두 수상술을 가지고 있으나 각자 보는 방법은 다르답니다^^

    동양에서는 음양오행에 근거하여 수상술을 발전시켰고,

    서양에서는 점성술과 자연과학·심리학·해부학 등을 응용하여 수상술을 발전시켰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손금을 우리나라에서는 본다 라고 하는데 서양에서는 손금을 읽는다라는 표현을 하고 또 학문으로 인식되어 집니다. 손금을 보는 학문인

    (수상학)은 약 5000년 전 인도에서 시작됐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는 주로 사람의 성격과 질병을 진단하는 수단으로 사용됐다고 하며 그것이 고대 페니키아를 거쳐 중국이나 유럽 전역으로 전파된것이죠.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손금을 연구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이며 역사적으로는 그리스의 철학자 피타고라스도 당시 손금의 전문가 였으며,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당시 환자의 손금을 보고 병의 증세를 알았다고 하며, 유명한 시저도 손금을 자주 봤다고 합니다.영국의 핸리 8세는 중세 시대에 수상학을 한때 우상이나 혹은 미신,악마를 섬기는 것이라고 해서 금지시킨 적도 있지만 그 명맥은 계속해서 후대에 까지 전해져 내려오게 됩니다. 이렇듯 손금을 보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만 뿐 아니라 전세계인들이 잘 알고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