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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남생이120
조용한남생이120

상어는 온 몸의 뼈가 단단하지 않은 것인가요???

최근에 영상을 하나 보았는데 상어의 뼈는 전부 다 연골이어서 상어가 죽고나면 치아바께 남는 것이 없다고 하던데 진짜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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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득한반딧불210
    진득한반딧불210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상어의 뼈는 모두 연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연골은 뼈와 비슷한 조직으로 생겨났지만, 뼈에 비해 유연하고 부드러워서 상어가 빠르고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상어가 죽으면 연골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조직으로 된 내장 등 대부분의 부분이 빨리 분해되고 사라지기 때문에, 실제로 상어의 치아가 남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상어의 뼈는 연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고래, 돌고래 등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연골은 뼈와 달리 유연하고 탄성이 높기 때문에, 상어가 빠르게 움직이고 물방울 모양을 유지하면서 수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대부분의 상어는 온몸의 뼈 대신 연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상어가 수중에서 빠른 움직임과 민첩성을 유지하기 위한 적응적인 특성으로, 뼈 대신에 연골로 이루어진 골격은 가벼우면서도 유연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연골은 뼈와 달리 혈액순환에 효율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어의 수영 능력 향상에도 기여합니다.

    하지만 일부 상어 종류 중에는 뼈가 일부분 혹은 전신에 존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조기상어는 뼈와 연골로 이루어져 있으며, 불칸상어와 땅상어 등 일부 상어 종류는 뼈가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네, 상어의 뼈는 모두 연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상어가 죽고나면 치아를 제외하고는 남은 것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어의 연골은 일반적인 뼈와는 다르게 부드러우며, 더욱 유연하고 탄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상어는 빠른 수영과 더 큰 움직임의 자유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골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상어는 빠른 성장과 진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어의 연골은 뼈와 같이 내구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상어의 노화와 함께 연골도 부서지고 끝쪽에는 남아있는 연골도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상어의 연골은 학문적으로는 뼈없는 동물(vertebrate without bone)에 해당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류는 경골어류와 연골어류가 있습니다. 경골어류는 뼈가 딱딱하며 몸 안의 부레를 통해 수중에 떠서 생활합니다. 대부분의 어류가 경골어류에 해당합니다. 반면에 연골어류는 뼈가 물렁물렁하며 살갗이 거칩니다. 다른 경골어류들과는 달리 아가미 뚜껑이 없는 대신 아가미가 돌출되어 있고, 부레가 없어서 계속 헤엄을 치면서 부유하는 동시에 아가미 속으로 물을 이용해 호흡합니다. 연골어류에 해당하는 해양생물은 상어, 홍어, 가오리 등입니다. 이들은 체액의 농도를 해수와 비슷하게 맞춰 살아갑니다. 그리고 체액의 요소 등 기타 물질을 몸에 가지고 있어, 죽으면 몸 안의 요소가 암모니아로 바뀌어 악취가 나게 됩니다.

    출처 : 상어 널 알고 싶어! - 해양수산부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상어나 경우 대표적인 연골어류 중 하나 입니다. 말 그대로 뼈가 말랑말랑한 어류를 말하는데 상어 이외에 가오리 홍어류가 있습니다. 경골 어류에 비해 뼈가 딱딱하지 않아 바닷속 작을 생물들이 의해 사체 분해가 용이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