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의료계가 선진국 중에서도 폐쇄적인 편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다른 나라들은 의사가 부족하면 외국 의사들을 받아들이기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죠.
미국이나 영국 같은 나라들은 의사의 25-30% 정도가 외국에서 온 의사들이에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거의 모든 의사가 국내 출신이에요.
이런 폐쇄성 때문에 의사 수가 적어지고, 그래서 의사들의 수입이 높아지는 면이 있어요. 또 의대 정원도 오랫동안 그대로여서 새로운 의사들이 잘 늘어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의료 서비스가 부족해질 수 있어서, 정부에서 의사 수를 늘리려고 하는 중이에요.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