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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와피노키오123
마리오와피노키오12324.02.27

왜 나이가 들고 할머니가 되면 머리를 파마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왜 나이든 할머니 나 아주머니들께서는 머리를 다 파마를 하실까요?

일명 브로콜리 파마 뽀글파마를 하시는데 이 스타일을 많이 하시는 이유가 궁굼합니다..

사람들이 다 하니까 따라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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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벌51입니다.나이가 들면서 머리숱도 적어지고 새치도 생기니 손질하기 쉽고 편한 뽀글이 파마를 많이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


  •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일단은 나이가 들어서 생머리인 경우 굉장히 초라해 보이거든요. 볼륨이 있으면 아무래도 사람이 활기가 있어 보이니까요. 그리고 예전에는 머리하러 자주 나갈 수가 없기 때문에 파마를 해서 외출할 때만 살짝 드라이를 해서 머리 손질하시곤 하셨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 머리숱이 적어지고 출산을 한 경우에는 탈모가 많이 되어 정수리 쪽이 휑한 경우가 많습니다. 파마를 바글바글하게 되면 그 부분이 어느 정도 채워지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기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고, 무엇보다 뽀글이파마는 지금도 시장근처 동네미용실에서 염색까지포함해 3~5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가능하기에 생활비아끼려는 어머님들이 선호하실수 밖에없는 가성비스타일이 된것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여자들도 나이가 들면 머리가 많이 빠집니다. 그래서 이런 빠진 머리를 커버하기 위해 파마를 많이 합니다.


  • 안녕하세요. 날씬한솔개255입니다.

    머리가 길면 관리하기도 힘들도 머리도 쉽게빠지는데 그런의미로 파마를해서 커버하는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침착한바다꿩172입니다. 관리하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파마하면 풍성해져서 볼륨감때문 아닐까요 약간의 탈모도 가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