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볼때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찔끔 찔끔 나오며 보고나면 흐르는 것 같아요

2021. 06. 24. 23:24

50대 초반인데 소변을 자주 보지는 안은데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찔끔 찔끔 나오고 보고나면 흘러내리는 것 같은데 몸 어디가 안좋아서 그런지 치료방법과 약물은 어떤것이 좋은지 어떻게 먹어야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


총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성애병원신경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남자분이라면 전립선 비대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립선비대증 증상은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빈뇨),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오는 증상(지연뇨, 요주저),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이 가능한 증상(복압배뇨), 소변줄기가 가는 증상(세뇨, 약뇨), 소변이 중간에 끊기는 증상(단축뇨), 소변을 봐도 개운치 않고 또 보고 싶은 증상(잔뇨감), 소변을 다 보고 난 후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상(배뇨 후 요점적),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요절박), 소변을 참지 못해 옷에 누는 증상.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보는 증상(야간빈뇨) 등이 있습니다. 일차적으로 약물치료가 권장되는데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는 크게 알파차단제와 안드로겐억제제가 사용됩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전립선의 종양도 있을수 있어 비뇨기과 진료보시고 전립선 초음파와 혈액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합니다.

2021. 06. 26. 18:59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 분이 남성이라면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전립선 조직이 커지는 것을 말합니다. 전립선은 출생시 완두콩 정도의 작은 크기이지만 20대 후반이 되면 호두 정도의 크기가 됩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전립선은 과도하게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화에 따른 호르몬과 신경계 변화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40대부터 발생하고 나이가 들면서 빈도가 높아집니다. (40대 40%, 60대 60%, 80대 80%), 전립선은 요도를 감싸고 있는데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를 누르고 방광을 압박하게 되어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잔뇨감이 있거나 자주 소변이 마렵거나, 소변 줄기가 끊어져 힘을 주어 소변을 보게 되거나, 참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변줄기가 약하거나 가늘어지며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아 배에 힘을 줘야하고, 소변을 보기 위해 밤에 깨는 등 어려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전립선암으로 변화하지는 않지만 50대 이상 남성이라면 1년에 한번씩 검진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이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며, 심리적인 이유가 영향을 미쳐 함께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증상을 객관화하기 위한 설문지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이면 진단해 볼 수 있으며, 배뇨일지와 신체진찰, 검사 (소변검사, 혈액검사, 요속검사, 잔뇨량 검사,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검사하며 증상 호전을 기다려 볼 수 있지만 생활에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약물 치료를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약을 드시면 증상이 먼저 호전되며 장기적으로는 전립선 크기가 감소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진행하므로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호전될 경우 정기검진하며 약을 끊고 지켜보기도 합니다. 치료를 안하고 진행될 경우 방광이나 신장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습니다. 치료를 가능한 일직 시작할수록 치료효과도 좋으며 합병증의 위험성도 낮아집니다. 약물 치료에도 효과가 없다면 수술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기저질환을 잘 관리하며 비만이나 흡연은 전립선비대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체중관리와 금연이 필요합니다. 육류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이나 채소, 과일, 생선섭취를 늘리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 콩, 포도, 수박, 사과, 자몽, 토마토, 양파, 귤, 부추, 배, 복숭아, 아스파라거스 완두콩, 아마씨 등이 전립선에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과음이나 자전거 타기나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처럼 회음부를 압박하는 경우, 자극적인 음식이나 피로는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치료를 늦게 시작하시면 치료가 더욱 어렵고, 관련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관련증상이 있으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06. 25. 08:52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배뇨곤란의 가장 흔한 원인은 요로감염이고 중년 이후의 남성이라면 전립선 비대의 가능성이 큽니다.

      급성으로 생겼다면 방광염이나 요도염으로 인한 경우가 흔합니다.

      지속적이라면 전립선비대 등을 생각 해 보아야 하며 신경탓 방광의 경우에도 잔뇨가 남을 수 있습니다.

      우선 비뇨기과에서 방광염에 대한 확인을 위해 소변검사 및 배뇨 후 잔뇨 검사를 실시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2021. 06. 26. 12:22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배뇨장애로서 전립선 비대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 외에도 요로감염도 고려 해야 합니다.

        우선 전립선 비대를 진단 하는 방법으로 PSA라는 피검사 수치와 함께 경직장초음파를 실시하여 전립선의 크기를 확인 합니다.

        약물 치료가 근간이지만 방광 조절 및 괄약근 조절 능력을 기르기 위한 바이오피드백 치료를 실시 하기도 합니다. relaxation 훈련과 케겔운동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두 운동 방법 모두 도움이 됩니다.

        쏘팔메토 같은 영양제도 도움이 되겠구요. 우선은 진단을 한번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2021. 06. 25. 10:50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변을 볼때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면 전립선 비대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과도하게 커져 소변이 나오는 요도를 압박하는 질환입니다.

          전립선은 정액을 이루는 물질인 전립선액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남성의 방광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는데 정상적인 전립선은 20g 정도로 호두만한 크기지만, 문제가 생기면 사과만큼 커지기도 해요.

          비만은 남성들의.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의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1. 06. 26. 10:30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분당차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 50대 초반의 남성이시라면
            연령 및 질환의 빈도를 함께 고려 했을때,
            전립선 질환(전립선 비대증 등)의 가능성을 우선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

            전립선 비대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소변의 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어지고,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 있습니다.

            소변이 나오기 시작할 때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힘을 많이 주어야 소변이 나오게 되고,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갑자기 소변이 마렵고 참기 힘들수 있습니다.

            낮에 소변을 충분히 못 보면서 밤에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아야 할 때가 잦아집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주요 증상

            전립선비대증 외에도 요로 감염, 방광암, 전립선암,
            방광 결석 등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동반될수 있어,
            비뇨의학과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신 후에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치료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의료진의 문진과 진찰을 토대로 혈액, 소변,
            초음파, 내시경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으며,
            전립선 비대증이라면 정도에 따라 약물, 시술, 수술 등의 치료를 계획하게 됩니다.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의 그림을 첨부하였습니다.

            2021. 06. 25. 07:32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최근들어 소변줄기가 줄어들기 시작했다면 전립샘 비대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노화에 따라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번 근처 비뇨기과에서 진료 받아보심이 어떠실지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021. 06. 26. 17:32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시원하지 않다고 느끼신다면 전립선 비대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변을 자주 보는 것도 나타날 수 있구요.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점점 커져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비뇨기과에서 전립선 수치(피검사)와 전립선 초음파 검사를 받고 정확한 진단을 받고 약물 치료를 하거나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민석 드림

                2021. 06. 26. 17:2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전립선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 음주, 과로, 스트레스, 오래 앉아있는 습관등의 반복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주로 거론되고 있는 3가지 원인은

                  첫째 세균의 감염,

                  둘째 전립선 주위 정맥순환 장애,

                  셋째 전립선 괄약근 이상에 의한 요역류 등이 있습니다.


                  증상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오한이 나면서 열이 올라가고, 배뇨시매우 따가운 증상,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볼 때 아프고, 보고 나서 남아 있는 느낌, 소변량이 적고, 줄기도 약해집니다.

                  회음부, 고환, 성기의 끝, 허리이하의 치골, 방광부위, 골반 여러 부위에 통증과 불쾌감을 느낍니다.

                   만성 전립선염 환자 60%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전립선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첫째 급성세균성 전립선염 - 급성기에는 입원해서 치료하는 것 이 원칙이며, 주사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급성기가 지나면 먹는 약을 4주 정도 계속 복용합니다.

                  둘째 만성세균성 전립선염 - 박트림과 퀴놀로계 항생제를 8주간 투여합니다.

                  셋째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 항생제 주기적인 전립선 마사지 알파차단제,

                  진통제, 근육이완제, 물리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술적 방법등이 있습니다.

                  2021. 06. 25. 23:46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6. 25. 23:2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염의 원인들

                      직장내의 균들이 직장으로부터 직접 전파 및 림프관을 통한 감염이나 요도를 통한 감염, 요도 카테터와 연관된 감염, 성관계로 인한 전염, 혈행성 전염등이 있는데 요도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소변을 오래 참아서 방광과 요도내의 압력이 올라가서 요도에서 전립선 내부로 소변이 역류되어 화학적 전립선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염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가장 흔한 것은 회음부의 불쾌감으로 가벼운 불쾌감에서 심한  작열감과 압박감, 통증등이 나타납니다.

                      전신 무력감, 피로, 빈뇨, 배뇨곤란, 긴박뇨, 잔뇨감, 야간뇨, 요도구끝의 통증이나 불쾌감, 사정시의 통증이나

                      이상분비물, 발기부전이나 조루등이 나타납니다.


                      치료

                      전기자극치료 및 바이오 피드백 치료는 통증을 완화하고,외요도 괄약근을 이완 시킵니다.

                      방광경부 및 전립선 요도의 강직으로 인한 기능적 폐쇄가 있는 경우는 교감신경 차단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음주, 흡연을 피하고 좌욕이나 반신욕 등은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2021. 06. 25. 20:1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전립선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전립선액의 배설장애, 전립선내로의 요역류, 치질이나 대장염과

                        같은 염증이 림프관을 통해 전염되며 대표적인 원인균은 장내

                        세균, 장구균, 임질균, 류레아플라즈마, 클라미디아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증상

                        회음, 허리, 음경, 고환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다급하고 자주 배뇨해야 할 필요를 느끼며, 배뇨로 인해 통증이나 작열감이 발생합니다.

                        또한 통증으로 인해 발기나 사정이 어렵거나 고통스럽습니다.


                        전립선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세균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하고, 감염이 없을 경우 전립선 마사지, 좌욕, 생체피드백, 약물 절차와 같은 증상 완화 치료를 합니다.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치료는 최소 30일간 전립선 조직에 침투할 수 있는 항생제(설파메톡사졸)를 6주간 복용 치료합니다.

                        2021. 06. 25. 15:1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은 남성 호르몬에 의존하는 기관이므로, 성장과 기능을 유지하려면 남성호르몬이 지속적으로 작용해야 합니다. 거세로 인해 남성호르몬이 생성되지 않으면 전립선이 위축됩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유전적 요인, 가족력, 노화 등이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만성 질환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이 있으면 배뇨를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소변을 오랫동안 보거나, 소변을 다 본 후에도 개운치 않은 잔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빈뇨, 야간뇨, 절박뇨 등의 배뇨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방광이 다 비워지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면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방광에 남아 있는 소변에서 세균이 성장하여 요로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변 찌꺼기로 인해 방광 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립선의 혈관이 확장되거나 찢어져서 혈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방광이 지속적으로 팽창하였다면 방광 내 압력이 증가하여 양측 수신증이 생기거나 소변이 신장 쪽으로 역류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장기화되면 신장 기능이 감소합니다.

                          치료

                          ① 약물 치료
                          양성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 우선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약물은 알파 차단제로, 전립선과 방광 경부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원활한 배뇨를 돕습니다. 하지만 알파 차단제는 어지러움, 피로감, 저혈압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 호르몬의 합성을 차단하는 안드로겐 억제제(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투약하여 전립선 크기를 줄임으로써 소변의 흐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크기는 개인마다 다르게 감소하지만,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3~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면 전립선의 크기를 20% 정도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② 수술 치료
                          약물 치료에 충분하게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반복적으로 요로 감염이나 요폐가 발생하는 경우, 방광 결석이 생기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 치료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환자의 전신 상태와 전립선의 크기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장 흔한 수술 방법은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로,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비대한 전립선을 절제, 지혈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홀뮴레이저를 이용한 경요도 전립선 적출술(홀렙)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는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과 마찬가지로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비대한 전립선을 도려내고, 방광 안에서 갈아 꺼내는 방법입니다.

                           

                          두 수술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역행성 사정입니다. 이 경우 정액이 음경의 끝으로 나오는 대신 방광으로 흘러 들어가 건조한 오르가즘을 일으킵니다. 또한 수술 후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는데, 대부분 완화되지만 간혹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③ 기타
                          전신 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로 치료하기 힘든 환자의 경우,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전립선 요도에 스텐트를 설치하거나, 요도 혹은 치골상부를 통한 유치도뇨관 설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은 응급 치료가 필요한 질환은 아닙니다. 또한 단순하게 전립선의 크기가 크다고 하여 모든 환자가 임상 증상을 호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양성 전립선 비대증으로 효과적이지 않은 배뇨가 장기간 지속되면, 방광 기능 저하, 상부 요로 손상, 신장 기능 저하, 감염, 방광 결석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경우 감기약을 복용하거나 음주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급성 요폐가 발생하면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반복될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6. 25. 13:34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전립선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립선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50세 이하의 청, 장년층에서 흔히 볼수 있는 전립선 질환으로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개 대장균이 요도로부터 상행 감염을 일으키거나 전립선으로 역류 할 때 발생, 원인균으로 대장균,

                            대변연쇄구균, 그람양성균등이 있습니다.

                            기능성 또는 해부학적 배뇨장애, 신경근, 신경학적 이상, 골반부위손상, 자가면역질환,

                            스 트레스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전립선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크게 통증, 배뇨증상, 성기능장애 세가지로 구분하고.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특히 회음부, 고환, 음경, 골반부위 통증이 특징적 증상입니다.

                            배뇨증상으로는 빈뇨가 흔하고, 배뇨통, 배뇨 시 요도불쾌감을 호소합니다.

                            성기능관련 증상은 성욕감퇴, 발기능 감소, 사정통, 조기사정등이 있습니다.



                            치료법

                            항생제, 항콜린제, 알파차단제, 진통소염제, 골격근이완제등을이용한 약물치료와 전립선 마사지와 온열치료, 바이오피드백등이 있습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균이 명확치 않고 원인이 다양해 치료가 어렵고 재발 확률도 높습니다.

                            전립선에 압박을 주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것과 오래 앉아 있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2021. 06. 25. 11:26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주 요의를 느끼시거나, 잔뇨감이 있으시면,

                              전립선염이나 요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원인

                              박테리아 감염, 혈류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하며,

                              만성 전립선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요도계 감염시 세균이

                              요도를 통해 직접 감염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전립선염 증후군의 증산은 소변을 자주보는 빈뇨, 잔뇨감,

                              가는 소변줄기, 배뇨통, 농뇨, 피오줌등의 비뇨기계 장애 입니다.

                              하복통, 요통, 관절통, 고환통증, 성욕감퇴, 신경쇠약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치료

                              비뇨기과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통 항생제 처방을 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 두가지로 구분되며,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를 투입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트리코모나스균에 효과적인 메트로니다졸과 항진균제를 사용합니다.

                              알파차단제를 함께 투약하면 증상완화와 재발을 낮출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2021. 06. 25. 08:26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성별을 알 수 없으나 보통 그러한 증상은 중년 남성에서 전립선비대증에 의해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며 전립선이 비대해지는데, 그 정도가 심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우선은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6. 25. 07:49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단순히 전립선이 비대해졌다고 해서 굳이 치료를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다음의 경우에는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경우

                                  •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 신장기능이나 성기능이상, 반복적인 요로감염, 요폐(尿閉) 등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전립선비대증 치료목적은 환자의 증상을 감소시키고 전립선비대증의 진행을 막아 이후에 발생 가능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현재 사용되는 치료법에는 크게 다음 네가지 방법이 있으며 비뇨기과 의사는 환자의 증상과 전신상태, 질병의 진행정도, 환자의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합니다.

                                  1. 대기요법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환자가 별로 불편해 하지 않는 경우에 선택되는 방법입니다. 대기요법은 별도의 치료 없이 1년에 한두 번씩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증상의 진행 상태를 확인하고 전립선특이항원검사 등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면서 지켜보는 방법입니다.

                                  2. 약물요법

                                  약물요법은 약물을 복용하여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커져있는 전립선을 줄여주는 방법입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치료제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으며, 의사는 이들 약물을 단독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두 가지 약을 동시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1) 알파-교감신경차단제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약물의 일종으로 전립선과 방광 목 부분의 근육을 이완시켜 배뇨기능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커져 있는 전립선의 크기를 줄여주는 효과는 없으며, 기립성 저혈압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2) 남성호르몬전환효소 억제제

                                  남성호르몬을 생산하는 효소를 차단시키는 약물로서 알파-교감신경차단제와 달리 전립선의 크기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너무 커져 있는 전립선비대증에 대해서는 효과가 미약할 수 있으며 성욕감퇴,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요법은 수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 대다수의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선택될 수 있으며, 상당수의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약물요법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환자가 약 복용을 불편해 하는 경우,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 등에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방법을 검토해야 합니다.

                                  3. 최소침습적 치료법

                                  최소침습적 치료법은 약물요법보다 효과적이며, 수술적 치료법에 비해서는 환자의 통증과 신체적 부담이 적은 치료방법으로 최근 들어 다양한 기술들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법들은 국소마취 하에 입원하지 않고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발기부전이나 역행성사정 등의 합병증이 종래의 수술적 치료법에 비해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수술에 비해 장기적인 치료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치료비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소침습적 치료법의 대표적인 방법에는 ‘TUNA’라고 불리는 ‘경요도침소작술’과 ‘전립선레이져치료법’ 등이 있습니다.

                                  1) 경(經)요도침(針)소작술 (TUNA요법; Trans-Urethral Needle Ablation of the Prostate)

                                  이 방법은 내시경을 이용하여 비대해진 전립선에 특수한 바늘을 찔러 넣고, 이곳을 통해 고주파를 흘려보내 전립선조직을 응고괴사 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이렇게 응고괴사된 조직은 시간이 지나면서 부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이 호전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경(經)요도 침(針)소작술; TUNA요법

                                  2) 전립선레이저치료법

                                  이 방법은 내시경을 통해 광섬유를 삽입한 후 특수한 레이저를 쏘아서 비대해진 전립선조직을 순간적으로 증발, 기화 또는 절제하는 치료법입니다. 사용하는 레이져의 종류에는 KTP, Holmium 등이 있습니다.

                                  KTP 전립선레이저치료법

                                  4. 수술적 치료법

                                  이 방법은 비대해진 전립선의 일부 또는 전체를 수술로서 절제하는 치료법으로 개복수술을 통해 전립선을 절제하는 ‘개복 전립선절제술’과 내시경을 이용하여 전립선의 내부를 절제하는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이 있습니다.

                                  1) 개복 전립선절제술

                                  이 방법은 개복수술을 통해 전립선을 절제하는 방법으로 다른 방법에 비해 수술 후 통증이 심하고, 입원기간도 길기 때문에 최근에는 매우 제한적으로만 시행되고 있습니다.

                                  2) 경(經)요도전립선절제술

                                  이 방법은 전기칼이 장착된 내시경을 이용하여 비대해진 전립선 내부를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은 척추마취 또는 전신마취 하에서 시행되며, 최소침습적 치료법에 비해 출혈 등 합병증의 위험이 약간 더 높은 편이고, 소변줄을 꽂고 있어야 하므로 하루에서 수일 정도의 입원이 필요합니다.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6. 24. 23:39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