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파트에 가끔 어머님이 아이 혼내는 목소리가 크게 들리는데 화가 많이 난 것인가요?
운동이나 뭐 사러 나가거나 반대로 다시 집에 들어오는 경우 아파트 어느 집에서 어머니가 아이 혼내는 소리가 크게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다른 사람 듣는게 민망하거나 배려하는 차원에서 큰 소리를 내지 않는데 밖에서 듣는 정도면 화가 많이 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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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가끔가다 부모가 아이를 혼내다가 그런 목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는 경우도 종종 여러집에서 보이곤 합니다.
보통은 혼내더라도 밖에까지 들릴정도로는 하지 않겠지만 그정도라면 아이에게 상당히 화가 난 상태로 보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의도치 않게 큰 소리로 혼내는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아무리 못해도 한번쯤은 겪는 일인데 그럴대는 보통 모른체하고 넘어갑니다.
네, 그래도 훈육을 대부분 다른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거나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할 텐데 그 목소리가 크게 들릴 정도라면 많이 화가 났거나 감정을 통제하는 게 쉽지 않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육아를 할 때 보면 참지 못하고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작은 소리로 화내면 다른데 들리지 않고 좋겠지만 아이를 훈육하다 보면 강하게 훈육을 해야 다시는 아이가 실수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좀 더 강하게 말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아이를 잘 가르치려고 하신다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