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특정 사용되는 전류만 흐르게 되어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데 물이 묻으면 전류가 무한정 흐르게 되어서 문제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전자기기 특정 사용되는 전류만 흐르게 되어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데 물이 묻으면 전류가 무한정 흐르게 되어서 문제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정상적인 회로이면 정해진 전류가 흐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물이 묻거나 내부로 들어가게 된다면 이로 인해 전류가 다른 곳으로 흐르는 통로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되어
쇼트 및 고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은 일반적으로 전도체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단락을 유발합니다.
전류는 무한대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경로로 전류가 흐른다면 부품 손상이나 과열 및 단락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전자기기는 회로에 특정 전류만 흐르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높은 전류가 흐를수 없습니다. 저항도 있고 해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물의 경우 이런 제어할수 있는 회로가 없어서 저항이 낮으면 아주 많은 전류가 흐르게 되고 그럼 그 전류가 다시 콘센트로 들어가면 높은 전류에 의해서 과부하가 생기면서 화재가 나거나 차단기가 내려가게 되는 것입닌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물이 전자기기에 묻으면 전류가 원래 설계된 경로를 벗어나게 되어 단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항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과전류가 흐르고 내부 부품이 손상되거나 화재 위험이 높아진답니다.
물은 절대 조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자기기는 절연 설계와 회로 제어로 필요한 경로에만 전류가 흐르도록 제한되어 안전하게 동작합니다 그러나 물이 묻으면 불순물을 포함한 물이 전도체 역할을하여 원래 의도하지 않은 경로로 전류가 흘러 합선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 전류가 무한정 흐른다기보다저항이 급격히 낮아져 과전류가 발생하고 이는 회로 손상이나 발열 심하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승우 전문가입니다.
전자기기에 물이 묻었을 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전류가 무한정 흐르게 되어서가 아니라 전도체인 물이 묻음으로 인해 전류가 흐르지 않아야 할 곳에 흐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쇼트(단락)라고 하는데 이런 쇼트가 발생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저항이 매우 작아져 큰 과전류가 흐를 수 있고 이렇게 되면 내부 소자들에 손상이 생기거나, 순간적으로 온도가 매우 높아져서 내부 소자들이 타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전자기기 내부 부품들에 손상이 생겨 고장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물이 묻으면 전류가 무한정 흐르게 되는 것이 아닌 원래대로 흘러야하는 전류가 경로를 벗어나 물을 타고 다른 곳으로 흐르게 되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물은 전도성이 강하기 때문에 물이 묻으면 새로운 경로를 타고 흐르게 되어 누설전류가 발생합니다.
저항이 거의 없는 형태이기 때문에 과전류가 발생하고 회로에 있는 부품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전류가 흐르는 것은 기기내에 삽입된 각종 칩에 따라 그 흐르는 전류가 제어된다고 봅니다。 다만 물이 묻게 된다면 이러한 전류가 원래대로 동작이 되다가、 칩에 물이 묻게 되면 이러한 칩의 인식률이 떨어지게 되고、 이전과 달리 통제의 기능이 온전히 동작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허용전류의 이상이 흐르게 된다면 화재 등의 원인이나 기기오작동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