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간의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스피가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의견들이 있던데 사실일까요?

미국과 이란간의 전쟁이 지속되면서 코스피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이미 정점을 지나고 있다고 하며 반도체 회사들의 영업 이익 상승률이 하반기로 가며 점차 줄어들 것이고 이에따라 선제적으로 주가도 점차 힘을 잃을 것이라는데 정말 그렇게 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과 이란의 전쟁 장기화로 인해 대외 의존도가 높은 코스피 지수가 심리적 저항선에서 강한 압박을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반도체 업종은 통상적으로 주가가 실적에 6개월 이상 선행하므로 하반기 이익 성장률 둔화 우려가 현재 주가에 반영되는 과정입니다.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은 제조 원가 상승을 초래하여 수출 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을 갉아먹는 직접적인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사례를 볼 때 코스피가 정점을 찍었다는 분석은 글로벌 금리 인상 기조와 경기 침체 신호가 맞물릴 때 설득력을 얻습니다. 다만 반도체 산업의 인공지능 관련 수요는 여전히 견고하여 실적 하락폭이 예상보다 작을 수 있다는 낙관론도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자금을 회수하며 국내 증시의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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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스피와 전쟁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전쟁이 아니었다면 실제로 7,000에서 8,000까지 갈 수 있었는데

    전쟁을 겪게 되면서 그런 좋은 기회가 사라지는 것은

    사실로 보여집니다.

    단, 전쟁이 종식이 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가 정점을 지났는지는 단순히 전쟁 변수보다 반도체 업황과 기업 실적, 금리·유동성 흐름이 함께 결정하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하반기 이익 증가율 둔화 가능성은 시장이 선반영할 수 있어 단기 상승 탄력은 약해질 수 있지만, 실제 하락 추세 전환 여부는 실적과 수급이 확인되어야 판단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지정학적 긴장과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은 국내외 증시 변동성을 크게 높이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상승세 후 조정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다양한 경제 지표, 금리, 기업 실적, 글로벌 경기 흐름 등 복합적 요인에 따라 움직이기에, 단순히 전쟁 이슈만으로 코스피의 정점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런 시장 변동성을 인지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신중하게 투자 전략을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