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에 묵은 무슨 의미인가요?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다가 포스트잇에 글을 적어 위층 현관문에 붙여뒀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현관문에 위층에서 온 쪽지가 붙여져 있더라고요.

제가 1008호에 사는데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마지막엔 1008호 묵 이라고 되어있었어요.

이 묵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대충 ~~에게 라는 의미인건 알겠는데 정확하게 알고싶어요. 검색해도 나오지 않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늘의 열심답변자입니다.

      "묵"이라는 단어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말없이 잠잠하다",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다"라는 뜻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서는 1008호님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다른 용례로는 묵을 쑤다, 묵 찍다, 묵 내놓다, 묵 지키다, 묵살하다, 침묵을 지키다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예리한메추리23입니다.

      그냥 그런생각하면서 열받으라고 적어논 의미없는 글귀인듯 싶습니다.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열받았을때 몇번가서 따졌습니다. 한두번 그래야 조심하니 안그러면 계속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