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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재칼262
기운찬재칼262

아기가 낮잠을 잘 때 안겨서 자꾸 자려고 하는데 누워서 재울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아기가 태어난지 57일 되었습니다. 낮잠을 재우려면 안겨서만 자려고 합니다. 잠 들었을 때 눕히면 바로 깨어서 찡찡 대고 다시 안으면 잠이 들곤 합니다. 눕혀서 재울 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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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1. 기저귀 확인 및 화장실 다녀오기
      뽀송뽀송한 엉덩이로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요.

    2. 같은 장소에서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재우기
      환경이 바뀌면낯섦과 호기심에 잠을 잘 수 없어요.

    3. 낮잠을 언제 잘 것인지, 무엇을 하고 것인지(수면 의식) 미리 이야기해 주기
      아이도 잠들기 전에 준비가 필요해요.

    4. 커튼, 블라인드를 사용하여 채광을 조절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만들어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요.

    5.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이야기를 하며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해요
      백색 소음이나 애착 인형을 준비해 주세요.

    위와 같은 방법을 시도하면서 아기가 누워서 잘 수 있는 수면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 아이가 찡찡 댄다고 해서 또는 아이가 누워서 잘 때 잠이 잘 들지 않는다고 해서 자꾸 부모님들께서 안아서 아이를 재우려고 하신다면 그건 부모님들이 스스로를 더욱더 힘들게 하는 것이라는 점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손을 탄다고 표현을 하는데요.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아도 다 알고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울면 엄마나 아빠가 나를 안아주겠지 그럼 나를 울어야지 이런 식으로 본능적으로 행동을 합니다. 아무리 아기들이지만 굉장히 영악한 면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습관에 들여주셔야 합니다. 아기들이 찡찡대거나 잠을 잘 자지 않아도 누워서 잠을 자른 연습을 해주어야 합니다. 수면 유도 음악을 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57일 된 아이가 낮잠을 잘 때 안겨서 자려고 한다면 아마 소위 말하는 손을 탄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게 태어났지만 부모님의 배에 있을때의 느낌은 가지고 있습니다. 초반에 울어도 안아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또 거기에 적응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우는 아이를 그냥 두는게 쉽지 않아서 대부분은 안아 주는데 이때 뱃속에 있을때의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어서 인데 여기에 적응을 하게 되면 바닥에 내려놓는순간 울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로 힘이 들겠지만 그 순간은 생각보다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따라서 아쉬운 시간임으로 아이를 잘 안아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아이들은 포근한 품에서 자는 것을 좋아하죠.

    아이 잘때마다 안겨있으려고 하면 많이 힘들죠.

    흔들침대에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을 깔아서 재워보는 것도 도움될듯해요.

  • 아기에게 잠은 누워서 자는 것임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기를 재울 때 아기를 눕혀서 재우도록 하세요.

    아기가 낑낑대고 찡찡대고 울어도 아기를 안아주지 마세요.

    잠은 누워서 자는 것임을 인지시켜 주셔야 합니다.

    아기가 운다면 아기 옆에 누워서 아기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 주면서 아기를 달래면서 아기의 잠을 재워주도록 하세요.

  • 아이가 울더라도 눞이는것을 연습하는것이 좋으며

    토닥이면서 재우는것을 꾸준히 하다보면 아이가 누워서 자는것에 적응할수있을것입니다.

    아이가 눞혀서 깨더라도 안아주지 않는방식으로 꾸준히 습관을 만들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