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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발구지
황금발구지21.04.03

물에 빠진 골프공은 공의 수명이나 성질이 달라지나요?

골프장에서 해저드에 빠진 공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해저드에 공이 빠지면 찾을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골프장에서는 빠진 공들을 수거해서 어떻게 처리 할까요?.오래 젖어있던 공들은 뭔가 새공 하고는 다를거 같은데,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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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워터 해저드로부터 건진 골프공에 대한 의견 또한 분분합니다.

    대부분 골프공 제조업체에 따르면, 물에 빠진 골프공은 12시간만 지나면 물이 골프공의 커버에 스며들기 시작한다고 하며, 물 온도가 높을수록 더 빨리 흡수된다고 한다.

    모던 골프공의 커버는 주로 우레탄 또는 UPC 등의 친수성(hydrophilic) 소재로 구성되었다. 골프공 커버의 미세 구조를 보면 분자 구조에 틈이 있으며, 여기를 통해 물 분자는 골프공의 내부 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물속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물은 공의 중심 코어까지 스며들 수 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실제 골프공의 퍼포먼스(비거리, 공 제어 등)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물속에서 건진 골프공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웹사이트에서는 전혀 다른 결과를 주장하고 있다.

    그들에 따르면, 현대 골프공은 다양한 종류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물을 전혀 흡수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공이 물에서 보내는 시간의 길어도 성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판단은 본인이 직접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중고 골프공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는 재활용(recycled)된 골프공이며, 두 번째는 리피니시(refinished)된 골프공이다.

    먼저, Recycled 골프공은 쉽게 말해서 숲이나 물속에서 찾은 골프공을 세척하고 브랜드 및 종류 (2-pc, 3-pc 등) 별로 분류한 골프공이다. 골프공의 커버 상태와 색상 따라 분류될 수 있으며, 브랜드에 따라 새로운 골프공의 30~50%의 가격이다.

    두 번째, 골프공을 복원하는 공법은 고가의 프로세스이므로 일반적으로 더 비싼 3-pc 이상의 유명 브랜드 골프공만이 리피니시 된다.

    공 커버의 원래 페인트 및 투명 코팅은 sand-blasting 기계로 완전히 벗겨낸 후, 새로운 페인트와 투명 코팅을 다시 입히고 높은 온도에서 건조된다. 결과는 마치 새것으로 보이는 refinished 골프공이다.

    그러나, 한 가지 주의해야 하는 것은 이런 리피니시 과정은 공의 외관만 복원할 뿐, 내부는 전혀 수리되거나 향상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 새롭게 리피니시 된 커버 밑에 어쩌면 당신이 생각한 프리미엄급 골프공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믿을만한 곳에서 복원된 골프공 구매를 조언하며, 간혹 recycled 골프공이 더 안전할 수 있다고도 한다.


  • 골프공은 고무,우레우탄,PVC등등을 혼합하여 만들어 쉽게 물이 스며 들지 않습니다.

    일부 골프공 만들어 파는 회사에서 오래되거나 물에 빠진공은 반발력이 떨어진다고 하는것을 민감하게 받아들여서 그런겁니다

    물론 고무재질을 햇볕이나 고온에 오래 두면 고무가 상하듯이 오래두면 반발력이 떨어 질 수도 있습니다.

    물속에 오래 있으면 산화가 되어 고무 특성이 떨어지는 골프공은 타이틀리스트 프로V1같이 발라타 커버이기 때문에 일반공보다

    변형이 빨리 되어 기포도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물에 들어가 있었냐에 따라 다르지만 수개월 담겨 두지 않은 이상은

    볼의 성능만 놓구 따진다면 95% 이상이라고 봐야합니다.

    항간에 엄청 못쓸볼로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체는 그렇지않습니다. 선수들이라면 그 미묘한 차이를 느낄수 있지만 일반 아마추어의경우는 절대로 알수 없습니다.


  • 중고 골프공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recycled된 골프공 ,두 번째는 refinished된 골프공입니다

    먼저, recycled 골프공은 숲이나 물속에서 찾은 공을 세척하고 브랜드 및 종류 별로 분류한 골프공입니다

    두 번째, 골프공을 복원하는 것은 고가의 과정으로 일반적으로 더 비싼 유명 브렌드 골프공만이 refinished됩니다

    공 커버의 워래 페인트 밋 투명코팅은 기계로 완전히 벗겨낸후, 새로운 페인드와 코팅을 입히고 높은 온도에서 건조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은 외관만을 복원 하는 것으로 내부는 전혀 수리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리피니시 된 골프공을 로봇으로 테스트했 을 시. 약 5 ~ 10 야드 덜 나갔다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고 한다. 이유는, 리피니시 과정을 거칠 때 골프공의 원래 딤플 디자인이 변경될 수 있으 며, 이는 공기 역학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워터 해저드로부터 건진 골프공에 대한 의견 또한 분분 합니다. 대부분 골프공 제조업체에 따르면, 물에 빠진 골프공은 12시간만 지나면 물이 골프공의 커버에 스며들기 시작한다고 하며.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더 빨리 흡수된다 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시다시피 해저드 러프에 못찾는 공은 골프장 정비할때 주워서 팝니다.

    세척후 등급별로 나눠서 아주 하급은 연습장에서 가져가죠.

    골프공의 내,외피는 프라스틱입니다.

    오랫동안 물속에 있더라도 아주미세하게 물을 흡수하지만 큰영향은 없고, 다른 요인이 더클것 같군요.

    타격시, 타격후 구르는동안 코팅막이 손실되어 광택 죽기도 하고, 자주 맞은 공은 내부구조의 결합력이 약해져 사용하다보면

    터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경헙상 로스트볼 4~5회 사용시는 큰 문제 없었고, 사용하다보면 스크레치 때문에 바꾸지 잃어버리지 않는한 계속씁니다.


  • 골프공이 물에 잠깐 닿았던 정도면 준수하나 빠져있던 채로 방치되어 있었다면 물이 외피에 흡수되어 탄성과 반발력이 떨어져 비거리 감소로 이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프로 선수들은 물에 닿은 것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입문자의 경우 크게 체감하지 못하기에 사용하여도 무방합니다만 섬세한 디테일까지 신경쓰신다면 교체하여 사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골프장에 빠진 공은 "로스트 볼" 이라고하는데 골프장에서 골퍼들이 OB나거나 또는 해저드에 빠진 공들을 수거하는 사람들이 따로 있습니다. 그분들은 그공을 세탁해서 골프장이나 골프연습장에서 로스트볼 이라고해서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데요 보통10개에 7,000~10,000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프로골퍼들은 해저느나 오비나는 볼을 거이 사용하지않으며, 보통 초보자들이나 또는 아마추어분들이 새공을 사용하지않고 저런 로스트볼을 많이 사용합니다. 새거와 다른점은 로스트볼은 상처난 부분이 많이서 프로분들은 사용하지 않죠, 상처가 많이 나면 바람의 저항을 받지못해 프로들은 사용하지않고 아마추어분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 골프공 제조사들에 따르면, 골프공이 물에 빠질 경우 12시간 안에 커버 안쪽까지 침수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침수된 골프공의 경우 겉보기에는 새 골프공과 다른 점이 없지만, 중심 코어가 완전히 변형되어 비거리 등에 영향을 줍니다.

    실제 실험 결과 일주일 가량 침수된 골프공의 경우 10야드 정도 드라이버 거리 손실이 있었고, 3개월 후에는 20야드 이상의 손실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침수된 중고 골프공은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약간의 성능 하락을 감수한다면 아마추어 골퍼들이 사용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침수된 골프공의 경우 전문적으로 매입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골프공의 수명은 2년이며,

    관리의 방법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자외선과 습도로 인한 변형이 발생합니다.

    더 수명이 단축되는 이유는 스크래치나 보관 방법에 따라

    수명의 차이가 있겠죠.

    예를들어 스크래치가 많이 났는데

    햇볕에 장시간 노출이나

    물에 빠진 경우도 마찬가지겠지만

    물에 빠졌던 공이여도

    얼마나 물속에 있었는지의 여부에 따라

    컨디션은 달라진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답은 달라집니다.

    플레이한 공은 표면에 스크래치가 없더라도 자회선과 습도에 노출되어 비거리에 큰 영향을 줍니다.

    헤저드에 빠진공들이 다시 로스트볼로 판매되기도 합니다.

    물에 많이 잠겨 있거나 스크레치가 난 상태에서 햇빛이나 수분에 많이 노출될 경우 골프공에 변형이 셩겨 비거리에 영황을 줍니다.

    이상입니다.


  • 골프공은 세척을 해서 되팝니다. 연습공으로 사용이 가능하기도 하기 때문에 세척해서 다시 판매가 됩니다. 시합을 하는 공과 연습용 공의 차이가 조금 있고 가격도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사용가능한 공은 재판매 되는 겁니다. 해외토픽 같은 거 보면 볼 주워서 되팔아 돈을 버는 직업도 있기 때문에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 로스트볼(Lost ball)은 경기 중 해저드나 필드 바깥으로 벗어난 공으로 주로 골프장과 계약을 맺은 전문 업체가 수거하여 세척 및 분리 작업을 하고 판매를 합니다.

    등급별로 A+에서 B+등급으로 나누어 판매하며

    분리 과정에서 흠이 너무 많거나 외형상 파손이 심한것은

    제외되고 배드민턴공처럼 내구성이 약하지않으니

    수준별 적당한 가격대를 찾아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다이소에서도 판매합니다.


  • 골프공 자체만 보면 겉 표면은 물이 먹지 않는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대부분 골프장 해져드에 있는공들은 주기적으로 회수해서 골프연습장에서 쓰던가 골프공 중고업자한테 넘길거에요. 우리가 보통 골프매장이나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로스트볼이 그 용도로 판매가 될겁니다.

    해져드에 빠졌다고 해서 골프공의 재질이 변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상처가 난 볼은 구질에 변화가 생기니 오히려 스크래치 난 볼은 안쓰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