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남성입니다. 얼마전에 친구가 위암 말기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친구한테 연락하고싶은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즐거운양52입니다.
암이라는병은 어느정도 생을 정리할 시간이 있는병입니다
저희 아버지 또한 작년에 암으로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돌아가셨거든요
정말 친한 친구라면 얼굴이라도 생전에 만나보면 좋지않을까요 같이 슬퍼해주고 같이 옆에서 이야기만해도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