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냉장고나 에어컨등 냉매가스는 프레온가스로 사용하는데 오존층 문제로 인해 현재 무엇을 사용하나요
과거 오랫동안 냉장고나 에어컨등 냉매가스는 프레온 가스를 사용하였데 이는 오존층 문제를 발생시켰는데요
과거 이문제로 인하여 지금까지 무엇을 사용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냉매가스 종류는 CFCs(프레온가스), HCFCs(수소화염화불화탄소), HFCs(수소불화탄소), HFOs(유기불소화합물) 나뉘고 있어요.
CFCs(프레온가스)는 환경적으로 오존층 파괴가 매우 커 사용이 금지되었어요.
HCFCs(수소화염화불화탄소)는 CFCs(프레온가스)보다 환경적으로 영향은 덜 미치지만 여전히 문제를 일으키며 온실효과를 유발시키는 가스에요.
HFCs(수소불화탄소)는 오존층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온실효과를 일으킬 수 있어요.
HFOs(유기불소화합물)는 최근에 많이 사용하는 차세대 냉매에요. 지구온난화가 낮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과거에는 프레온가스를 사용했지만 오존층 파괴문제로 인하여 요즘 사용하는 가스는 테트라플루오로에탄, 이소부탄, 등을 사용합니다 이 가스들은 오존층 파괴를 하지 않으며 친환경적이기때문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종하 전문가입니다.
에어컨 냉매로 과거에는 R-22 프레온 가스 냉매를 사용했는데 오존층 파괴 주범으로 현재는 R-410A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개의 냉매가스는 혼합 사용 되지 않고 오래된 에어컨 등에 아직 R-2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R-410A가 조금 더 비쌉니다.
최근에는 R-410A의 단점(압력 높음)을 보완하기 위해 R-32를 사용하여 압력을 낮추고 효율 증대 된 에어컨이 속속 시장에 선 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