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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아십니까 타겟 유형이 있습니까?

저는 평소에 인상이 다가가기 편하지 않다는 말을 한번씩 듣는 강한 인상인데요. 이상하게 도를 아십니까 분들은 저한테 유독 적극적인데 혹시 잘먹힐것 같다라는 타겟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랜덤으로 아무한테나 하는데 도를아십니까인들이 너무 많은걸까요? 기분나쁘게 손으로 살짝치면서 지나가는 도를아십니까부터 대놓고 몇십년 더된 멘트를 아직도 치는 도를아십니까분들이 계속 들이되는데 그분들은 무슨 생각인건가요? 다들 스타일도 비슷하고 눈빛도 뭔가 홀려있는 사람들 같던데

왜 유독 저한테만 말을 거는거 같을까요? 진짜 불쾌해서 욕박아 주고싶지만 항상 그냥 무시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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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아무래도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사람을 꼬셔야 합니다.

    그래서 착한 인상, 선한 인상, 순진한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접근하게 됩니다.

    순진한 분들은 말도 정말 들어주고, 실제로 따라가서 기도해준다고 하면 돈도 내고 오는 경우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씩씩한동박새176입니다.


    타겟이라기보다 제 개인적인 견해는 겉으로 볼때

    물질적으로 있어보이는 부류와 눈이나 기타 외관에서

    착하고 선한 분위기를 내뿜는 부류로 나눠지는 듯 합니다.

    저 또한 후자의 입장으로 도를 아십니다 분이 묻던데

    그대로 무시해버렸네요

  •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타켓 유형은 따로 없는 것 같고 조금 착하고 순한 인상을 가진 사람들에게 많이 말을 거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물소153입니다.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첫번째순위는 우선 혼자 다니는 사람에게는 거의 말을 거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눈마주쳐도 오구요.

  • 안녕하세요. 당찬나무늘보102입니다.

    혼자 있는 포교가 될만한 사람들이 대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포교가 될 것 같지만 두 명 이상이다. 이 경우도 제외

    ->혼자지만 포교가 안 될 것 같다. 이 경우도 제외인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버스정류장같은 곳에서 그런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재빠른오색조131입니다.


    타겟은 따로 없는거 같아요.


    그분들 생각에 말걸기 편해보이거나 선해보이는 인상이면 쉽게 다가오는것 같네요


    아님 본인이 생각했을때 만만하다 생각이들면 말걸지않을까요?? 그런게 아니면 무대포로 거는 경우도 있을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