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술이 전력을 상당히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얼마나 심한걸까요?
요즘에는 어딜가나 AI 기술을 사용하는 것들이 많고 상용화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보여지는데
이런 AI기술때문에 전력난이 생기고 있다고 하는데 AI가 얼마나 전력을 소모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AI 기술이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큰 데이터 센터와 복잡한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AI 시스템은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합니다.
구글에서 AI기술의 전력난의 원인 중에 하나로 데이터센터 에너지 소비 증가를 들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올해 지속가능보고서를 통해 2020년 이후 탄소배출량이 29.1% 늘었다고 발표하면서, 데이터센터 건설에 사용된 반도체, 연료, 건축자재 등을 원인으로 지적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AI시대에서는 전력 자원을 갖는 곳에서 발전해갈 가능성이 높으며 자체적 전력생산에 나서거나 아예 원자력발전소를 품고 있는 데이터센터를 인수하는 등 각종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력소모량은 2022년 기준 460 테라와트시(TWh)로, 프랑스(425TWh), 독일(490TWh)의 국가 연간 전력 소모량에 버금갔다고 합니다.
AI 기술은 데이터 처리를 위해 많은 계산을 필요로 하며, 이는 상당한 전력을 소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의 딥러닝 모델을 훈련시키고 운영하는 데 있어 높은 전력 사용량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형 AI 모델을 훈련하는 데 수백 kWh의 전기가 소모될 수 있습니다. 이는 가정용 전력 사용량과 비교했을 때 꽤 큰 수치일 수 있어요. 하지만 AI 모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어 미래에는 전력 소비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AI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오히려 다른 영역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기회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질문자분께서도 이러한 균형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AI기술이 당연히 전력을 많이 먹을 수가 있지요. 여기저기서 취합을 대량으로 해오려면 높은 CPU와 메모리가 필요할테니 파워도 커야겠지요..
AI 기술은 여러가지 연산과 검색 등 빠른 속도로 일을 처리해야되기 때문에, 빠른 CPU와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많은 전력을 소모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