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Sambo)는 러시아에서 유래한 격투기이며, 주짓수, 유도, 레슬링 등의 기술이 결합된 종합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게 스포츠 삼보와 컴뱃 삼보로 나뉘는데, 스포츠 삼보는 유도와 비슷하게 도복을 입고 상대를 메치거나 조르기, 관절기를 활용해 승리하는 방식이며, 컴뱃 삼보는 타격과 서브미션이 허용되는 형태로 실전성이 강합니다. 특히 컴뱃 삼보는 UFC에서 활약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같은 선수들이 배운 무술로도 유명하며, 고석현 선수 역시 이러한 삼보 배경을 가지고 종합격투기에 도전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