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싹싹하고아리따운사슴벌레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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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딸과 결혼하려는 처남...어떻게 해야될까요?
현재 처남은 3년넘게 동거중인 여자친구가 있는데
3일전에 임신을 했다고 얘기하고, 오늘 여자친구 엄마가 살인자로 감옥에 있다고
처남입을 통해서 통보를 하네요. 처남은 이 사실을 썸탈때 알고 있었다고 하구요.
살인도 우발적인게 아니라 거의 사이코패스급 살인자여서
무기징역중이랍니다.
처가식구들은 모두 멘붕이 왔고, 저 역시 충격입니다.
처남은 언제든 헤어질 수 있어 얘기를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애가 생겨서 통보를 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몇달전에는 같이 면회도 같이 갔다왔다네요.
즉, 처남 여친은 부모와 의절할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처남만 불러서 얘기해보니, 헤어질 생각도 없고 여친도 부모와 의절하라고 얘기도 못 하겠고, 권한도 없다고 하네요.
우리가 걱정하는건 그 살인자 엄마가 20년뒤 가석방으로 나올까봐 무섭구요,
여자친구가 엄마피를 물려받았을까봐 무섭구요
헤어지라고 하면 여자친구가 돌변해서 가족들 헤코지 할까봐 무섭구요
살인자 엄마가 죽인 유가족들이 복수한다고 헤코지 할까봐 무섭구요...
걱정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보통 엄마가 저런 살인자면 의절하고 살지 않나요? 뭐가 좋다고 엄마를 계속 만나는지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처가식구들과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현명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