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이라 만들때 꺼낸 장기들은 각각 썩지 않게 처리하여 항아리에 따로 담아 보관했다고합니다. 이 네 개의 항아리를 '카노푸스 단지'라고 불렀으며 뚜껑에는 각 장기의 수호신 모습이 새겨져 있다고합니다. 뚜껑을 죽은 사람의 걸굴로 만들기도 했으나, 가장 보편적인 것은 호루스 신의 네 아들을 조각했다고합니다. 사람 머리를 한 임세트는 간을, 원숭이 머리를 한 하피는 허파를, 재칼의 머리를 한 두아무테프는 위를, 매의 머리를 한 케베세누프는 창자를 보호한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