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처음처럼 관계형성을 하고싶어요
여러번의 파양 후 제게 온지 햇수로 9년정도 됬어요
말티즈고 나이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10살이상 추정입니다.
가족으로 맞이한 후 얼마되지 않아 건강에 이상이 생겼고, 그때 이후로 줄곧 하기 싫어하는 일을 제가 케어할 수 밖에 없는데요. (1인가구)
(목욕 미용 처방약 보조제 투약 양치 병원내원 등)
그래서인지 혹은 다른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신뢰나 믿음이 없다고 느껴져요
성가셔하고 귀찮아하는것같아요
분리불안도 있고 (가끔은 눈앞에 있는데도 하울링해요)
이름을 부르면 오는일이 잘 없고(보고 스쳐지나감)
이름을 모르는것 같단 생각도 종종 들고
요구성짖음과 행동이 표현의 대부분인데요
간식을 줄 땐 와요...
맘같아선 마치 처음처럼 탄탄하게 믿음을 주고싶고
저는 애정을 느끼고 싶어요 (나를 믿고 따라주는구나 같은)
이미 나이도 어리지 않고
지내온 시간들이 있어서 어려울거라 생각은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나중나중 먼훗날에 무지개다리 건너게되면
그리고 제가 만나러 가게 되는날이 되면
그때도 못본채 하거나 성가셔 하진 않을지
그냥 대부분의 반려견과 보호자가 나누는 교감같은걸 해보고 싶을 뿐인데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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