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의 이별..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제가 고등학교시절 데리고온 강아지가 있습니다. 당시 부모님께서 회사일로 인하여 많이 힘든시절이었고, 이에 많은 도움을 줬던 천사같은 아이입니다. 덕분에 부모님께서도 힘들었던 시절을 잘 이겨내셨고 어느덧 1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부모님께서도 이 아이가 없는 생활은 아직 생각도 못하시는데 기력이 떨어진 반려견을 보면 가슴이 찡합니다.. 이른생각 일 수도 있지만..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반려견이 떠났을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소중한 추억들이 많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우연한 만남도 시간이 흘러 나타나는 헤어짐도 우리가 막을 수 없는 부분이죠.
댕댕이에게도 지금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겠지만 몸은 나이가 들어 힘이 들 수도 있습니다
댕댕이가 편안한 곳으로 쉬러간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저또한 가족처럼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한 아이가 나이들어가면
작은 아이를 또 분양받았습니다.
가족들이 한 아이가 떠나갔을 때 조금이라도 덜 힘들어 했으면 했기에 그랬습니다.
가정에서 한번 논의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반려견이 떠났다면 주변 친구나 가족들에게 그 감정들에 대해서 잘 이야기 해보세요
슬프거나 즐거웠던 것 화났던것 들의 감정을 이야기 하다보면 도움이 될겁니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