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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를 오래 사용하지 않으면 나오는 액?

안녕하세요.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을 오래만에 사용하려고 꺼내보면 건전지에서 알 수 없는 액체가 나와서

제품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데, 오래된 건전지에서 나오는 액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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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건전지 안에는 양극 망간이상화물 음극 아연 전해질 수산화 칼륨이 들어 있는데 그 안에서 오래 있으면 방전되고 화학 반응이 일어나면서 수소 기체가 발생되고 그 수고기체로 인해서 압력이 높아지면서 터지면서 전해질이 나오는 것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오래된 건전지에서 나오는 액체는 주로 산성 또는 알칼리성 전해질로 구성된 전해액입니다.

    액체는 건전지 내부의 화학반응으로 인해 생성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출될 수 있습니다.

    이때 누출된 전해액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고 기기 손상도 유발하니 오래된 건전지는 안전하게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누출된 전해액은 부식성을 가지고 있어 접촉 시 주의가 필요하며 새 건전지로 교체 후에는 제품의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관련 액체는 전해액 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사용하지 않은 건전지는 내부 압력이 높아져 가스가 발생하고 약한 부분을 통해 전해액이 흘러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고온 다습한 환경에 보관하거나 품질이 낮은 건전지는 내구성이 약해 누액이 더 쉽게 발생합니다.

    누출되는 액체는 수산화칼륨이며, 강한 염기설을 띠고 있어 피부에 닿으면 화상을 입힐 수있으며, 눈에 들어가면

    심하면 실명 까지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누액이 발생하면 만지지 말고 고무장갑을 끼고 제거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오래된 건전지에서 나오는 액체는 전해질 누액으로 보통 염기성 물질인 수산화칼륨이 포함된 알카라인 전해질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내부 압력이 상승하거나 부식이 발생하면 건전지가 터지듯이 새어 나오며 전자제품 내부를 부식시키고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