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도 지역별로 다르긴 한데 대체로 우리나라처럼 여름이 습하지 않고 한여름에도 낮에는 잠깐 덥지만 밤이되면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서늘한 정도가 되기에 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에어컨이 필요 없었습니다. 최근에 이상기온이 나타나서 고생들을 한다지만 우리처럼 그렇게 무더운 날씨가 아닙니다.
유럽의 이상 기온은 비교적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과거 유럽은 에어컨이 없어도 충분히 시원한 국가들이고 건축 구조 자체가 벽이 두껍다 보니 차가운 온도가 잘 유지 되었습니다. 물론 이렇다 하여도 여름에 땀을 흘리고 바람이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한국의 1990년대 에어컨 보급을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