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캐나다가 미국을 상대로 디지털세를 부과한다는 이유로 무역 협상을 중단하겠다는데요?
트럼프는 캐나다가 미국 기업을 상대로 디지털세를 부과한다는 이유로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을 전면 중단한다고 선언했는데요.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누가 불리해질까쇼?
캐나다 경제는 미국 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경제에 있어 미국으로의 수출이 굉장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캐나다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면 캐나다 기업들은 미국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되고 이는 캐나다의 수출 감소, 기업 수익성 악화, 고용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캐나다가 미국 빅테크 기업에 디지털세를 부과하려고 하자 트럼프는 무역 협상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 경제국이라 협상 중단이 큰 타격은 아니라는 시각이 많습니다. 다만, 캐나다는 미국에 수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경제적인 타격이 클 수 있습니다.
결론은 캐나다가 더 불리할 가능성이 크고 결국 약국은 협상 테이블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캐나다는 미국과의 무역산업에 상당히 의존적입니다.
자동차 등 전반적인 무역에 분쟁이 발생하면 캐나다는 상당한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농산물 수출이나 자동차 산업이 수출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캐나다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국도 타격을 입을 수 있으나 상대적으로 다양한 선업 구조를 가지고 있는 미국 입장에서 특정 산업에 영향은 큰 부담이 아닐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대통령이 캐나다의 디지털세 부과를 이유로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을 전면 중단을 선언했고, 보복 관세를 예고하면서 양국 간 무역 전쟁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캐나다와의 무역 규모가 크지만, 더 큰 내수 시장과 다양한 무역 파트너를 가지고 있어 캐나다보다는 무역 분쟁으로 인한 충격을 흡수할 여력이 더 큽니다.
반면, 캐나다는 경제 구조상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기때문에, 미국의 무역 보복 조치가 현실화될 경우 훨씬 더 심각하고 광범위한 경제적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 캐나다가 더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캐나다가 추진하는 디지털세는 미국 기술 기업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직접적인 공격으로 간주하고 강경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캐나다가 불리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미국에 대한 캐나다의 수출의존도가, 미국이 캐나다에 대한 수출의존도에 비해 훨씬 크고, 경제 규모도 미국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캐나다보다 미국이 훨씬 더 큰 경제 규모와 군사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캐나다가 손해를 볼 확률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미국에 상당히 많아 일견 미국이 불리할 것 같지만 이는 캐나다 한 국가에 대해서만 발생하는 세금이기도 하며, 이를 미국이 과연 가만히 두고 보고만 있을 것인지는 의문이기 때문입니다.
질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가지로 보복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마도 다시 협상을 통해 중심점을 다시 잡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역전쟁이 본격화되면 양국 모두에게 불리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는 대미 수출비중이 높아 경제에 타격이 있게 되며, 미국은 수입물가 상승과 생산비용 증대로 소비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는 캐나다의 디지털세에 반발해 무역 협상 중단을 선언했어요.
무역전쟁이 벌어지면 양국 모두 경제적 손해를 입게 돼요.
특히 캐나다는 미국 의존도가 높아 더 큰 피해가 예상돼요.
미국도 일부 물가 상승과 공급 차질 등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캐나다가 무역전쟁을 본격화하면 캐나다가 다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캐나다는 수출의 80% 이상이 미국에 집중되어 있어 관세 부과 시 경제 충격이 크고, 대체 시장 확보도 어렵습니다. 실제로 캐나다는 성장률 하락, 일자리 감소, GDP 손실 등 경제적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미국은 경제 규모가 훨씬 크고, 시장 다변화가 가능해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습니다. 양국 모두 손해를 보겠지만, 캐나다의 의존도와 경제 구조상 더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무역전쟁이 본격화 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미국과 캐나다 무역전쟁이 본격화 되면 캐나다 손해가 더 크겠죠 전세계에 미국이라는 나라의 영향력은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막강합니다 캐나다도 예외는 아니죠 캐나다도 다른 국가들 처럼 결국 미국이 원하는 선에서 적당히 타협할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전쟁이 본격화될 경우,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입는 쪽은 캐나다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캐나다의 수출 중 80% 이상이 미국으로 향하고, 2024년 기준 양국의 교역 규모는 7,620억 달러에 달하는데, 이 중 캐나다의 대미 수출이 4,127억 달러로 미국이 캐나다의 최대 시장입니다. 만약 미국이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 등 주요 품목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면, 캐나다 GDP가 최대 1.1%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미국 역시 일부 산업(특히 자동차, 건설, 원자재 등)에서 비용 상승과 공급망 혼란을 겪을 수 있지만, 경제 규모와 시장 다변화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충격이 작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무역전쟁이 장기화되면 양국 모두 피해를 입겠지만, 수출 의존도가 높은 캐나다가 더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캐나다는 GDP의 20% 이상을 미국 수출에 의존하고 있지만 미국은 캐나다 수출이 GDP의 1.2% 정도라서 그다지 큰 타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캐나다가 매우 불리한 입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