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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을 요즘 우리는 낚시꾼이라 불리는데 옛날에는 강태공이라고 왜 칭하였을까요?
요즘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을 우리는 낚시꾼이라고 하는데 옛날에는 이를 강태공이라 칭하였는데 왜 강태공이라고 부르면 칭하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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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은 주나라의 유명한 정치가이면서 군사 전략가 입니다. 주나라를 건국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인물이기도 합니다.
한때 정치적 부패와 사회적 혼란이 심화 되어 이를 피해 자신만의 철학과 전략을 공부 하기 위해 은둔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이후 주문왕의 눈에 띄게 되어 주문왕과 함께 주나라를 건국하게 됩니다.
강태공이 은둔 생활을 할때 낚시를 즐겨 하였는데 낚시를 하면서 인내와 지혜를 기르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에게 낚시는 인내, 지혜, 세월, 마음의 정화 등 많은 의미를 부여 했습니다.
하여 강태공을 낚시를 하는 지혜로운 노인으로 표현 하기도 합니다.
하여 낚시를 하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강태공이라 부르는 시초가 되었습니다.
강태공은 낚시꾼의 별칭으로 사용이 되지만 원래 강태공은 바늘없는 낚시를 이용해 세월을 낚은 것으로 유명한 중국 주나라 초기의 정치가이며 이 사람이 낚시로 유명하여 낚시꾼을 강태공에 빗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