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겁이많은편인데 좀더 용감하고 대범한 성격으로 키울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아들이 초등학생인데요, 겁이 좀많고, 소심한편입니다, 새로운친구를 만나면 쭈볐쭈볐거리는 경향도 좀 있구요, 좀더 용감하고 대범한 성격으로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교육을 하면 좋을까요? 아들이 다른문제는 없고 평소에도 순하고 착한편입니다, 근데 부모로서 좀더 용감하고 대범한 성격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서는 평소에 충분한 칭찬과 격려를 해주어 자신감을 키어주고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해서 성취감을 얻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타고난 아이 성향자체가 겁이 많고, 내성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가 점차적으로 커가면서 이러한 모습이 걱정될때에는 내성적인 아이들을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면 집중력 향상이 되면서 내성적인 면들이 사그라들고 더 활발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아이의 감정과 생각들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또한 맡은일을 잘하면 적극적인 칭찬과 격려도 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립심을 길러주는것이 좋습니다
스스로 할수있는것들을 찾아보도록하는것이 좋으며
자신이 하는것에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고 결과를 달성한다면 이러한 점이 점차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의 무서움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엄마가 먼저 노파심을 버려야 한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심리적인 이유에서라도 아이의 마음에서 그것을 없애주어야만 합니다.
예를 들면 강아지를 무서워 한다면 장난감 강아지를 갖고 놀게해서 그것이 무섭지 않다 라는 것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소심하고 내성적이 아이라면
우선은 아이의 기질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시고, 아이가 사람들과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 스스로 소심함을 이겨낼 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소심함을 인식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할 수 있는 나이는 적어도 사춘기는 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은 유전적인 영향과 환경적인 영향으로 정립된다고
합니다. 소심한 아이의 경우 활동적인 운동을 배워보시게
하는 것을 권합니다. 격투운동이나 구기종목 등을 해보면서
신체가 강해짐을 느끼게 되는 경우 아이의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뀔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겁이 많은 아이들에겐,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하지 못해도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숫기가 없고, 조용하고 얌전한 내성적인 아이들이 발표를 싫어하고 표현이 적은 것을 두고 사회성이 없다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남의 말을 더 경청할 줄 아는 태도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평소에 아이의 결과 보다는 행동 하나 하나에 아낌 없는 칭찬을 해줘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