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들 난이도보며는여, 스타크래프트 캠패인은 난이도가 어느정도에 속할까여?

요즘 별별 현란한 게임들이 많은데여, 어릴때는 스타크래프트가 정말 난이도 잇는 게임이엇는데

요즘 게임들 보면 스타크래프트 캠패인은 이제 쉬운 편이 된건가 싶은데 난이도가 어느정도에 속할까여?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즘 게임과 비교하면 스타크래프트 캠페인은 대체로 쉬운 편입니다. 다만 자원관리·생산·병력운용을 동시에 요구해 RTS 초보자에겐 지금도 꽤 어렵고, 당시 기준으로는 상당히 높은 난이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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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스타크래프트 캠페인은 어릴 때 처음 깨고, 몇 년 전에 리마스터로 다시 한 번 돌려봤는데요, 요즘 게임 기준으로 보면 캠페인 난이도는 확실히 쉬운 쪽입니다. 다만 종류가 다른 어려움이라서 단순 비교가 좀 애매해요.

    원인을 나눠보면, 스타 캠페인은 적 AI가 사실 굉장히 단순합니다. 정해진 위치에서 정해진 타이밍에 병력을 뽑아 밀고 오는 식이라 한 번 패턴을 알면 방어선 하나 잘 세워두고 천천히 밀면 대부분 풀립니다. 요즘 게임들이 어렵게 느껴지는 건 조작 정밀도나 반응 속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타 캠페인은 시간 제한이 심한 미션이 몇 개 빼고는 거의 없어서 느긋하게 해도 됩니다. 그래서 체감 난이도는 낮은 편이에요.

    대신 초보 입장에서 진입 장벽이 되는 건 조작 편의성입니다. 리마스터도 원작 기반이라 유닛 자동 컨트롤이나 편의 기능이 요즘 RTS만큼 친절하지 않아서, 일꾼 관리하고 생산 누르는 게 익숙해질 때까지는 손이 바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 부분 때문에 "쉬운데 불편하다"는 평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굳이 등급으로 매기면 오리지널(테란·저그·프로토스) 캠페인은 입문~보통, 브루드워 캠페인은 보통에서 좀 더 위라고 봅니다. 브루드워 후반 미션 몇 개는 병력 관리랑 멀티 타이밍을 어느 정도 알아야 해서 초보분들이 꽤 막히는 구간이 있어요. 특히 저그 후반 미션들이 그렇습니다.

    처음 하시는 거라면 오리지널부터 순서대로 하시고, 미션 시작할 때 목표만 잘 읽고 방어부터 갖추는 습관을 들이면 거의 무리 없이 클리어하실 거예요. 스토리 자체가 재밌어서 난이도보다 그 재미로 계속 하게 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