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후보는 단일화를 왜 하려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어제 7일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위한 담판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전혀 도출하지 못한 채 결렬됐다는 뉴스를 봤는데요..
이럴거면 한덕수 후보는 그 전에 후보로 나와서 국민의힘 후보들과 사전 경쟁을 하면 되었을텐데..
단일화를 왜 하려는 걸까요?
한덕수는 자기가 기존의 국민의 힘 후보들 보다는 경쟁력이 더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구요.
현재 탄핵된 대통령이나 국민의 힘 세력들 등 국내 정치를 쥐고 흔들려는 세력들이 한덕수의 출마를 조장한다는 의혹들도 있습니다.
그전에 나와서 후보들과 걍쟁을 해서 이길 자신이 없어서 적절한 타이밍에 맞춰서 한덕수의 출마와 이재명의 개법원 파기환송 판결이 맞물렸던 거구요.
국민의 힘에서는 후보 경선이 끝나기도 전에 한덕수와의 단일화를 기정사실화했고 후보들도 단일화를 염두해 두고 당원들의 표를 잡으려고 노력했었죠.
어지됐든 이번 국민의 힘 경선은 모양새가 참 이상합니다.
이게 다 12.3 계엄 사태 때 첫단추를 잘못 끼워서 즉 판단착오로 인한 결과물이지요.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국힘에서는 애초에 경선에 최종 승리한 후보를 대통령으로 밀생각이 없었던것입니다.
모든것은 한덕수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위한 들러리를 만드는 과정이었고 김문수후보라면 한덕수후보에게 표를 몰아줄 요량으로 단일화를 할것이다라고 생각을했던거 같습니다.
한덕수 후보가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를 하려면 보다빨리 대통령대행자리를 놓고 내려왔어야 했는데 그렇기에는 위험리스크가 컸기 때문에 대통령대행직을 좀더 유지시키고 국힘당은 형식적으로 경선을해 후보를 올려 뒤늦게 대선출마 의지를 밝힌 한덕수 후보에게 모든표를 밀어줄 계획이었던 것이죠.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죠 보수당의 존폐여부보다 혹시나 자기가 대통령이 될수도있지 않을까라는 권력욕이 김문수 후보 마음속 깊이 자리잡으면서 한덕수후보에게 표를 밀어주고 자신은 대선을 포기하는것을 용납하지 못하지않았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국민의힘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은 과거 게그콘서트가 일시적으로 없어진 이유를 알것 같네요. 한덕수가 지지율이 더 높기 때문에 그러는것 같은데 뒤로는 허수아비 대통령 내세워 놓고 국힘 지도부들은 지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한덕수 후보가 단일화를 하려는 이유는 결국 당 기반을 이용 하고자 하는 것 입니다. 단일화가 이루어 지지 못하면 무소속으로 뛰어야 하기 때문에 자금 등 국민의힘 지원을 받을 수 없고 한덕수 후보는 또한 기존에 단일화를 이루지 못할 경우,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입장에서는
국민의힘 내부 세력도 없는 상태이니
국민의힘 입당후 경선 후보로
나서는건 본인에게 불리 하다고
판단을 했을것입니다.
무소속으로 출마 하면 국민의힘
경선자와 단일화가 쉽게 진행 되리라
예상을 한것 같은데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쉽지 않은 과정인것 같습니다.
단일화는 경쟁보다는 힘을 모아 국민의힘과 더 강한 연대를 이루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지지와 자원을 결합해서 더 큰 승산을 노리려는 전략인 것 같고,
결국은 국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서로 힘을 합치는 게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아요.
글쎄요? 김문슨 후보보다 본인이 단일화를 해서 국민의힘당 후보로 출마를하게보면 당선될줄 알고 단일화 하려고 하는거죠~~~~